소라카 템트리 정리 + 약팔이

글에 앞서서

소라카는 5티어임 빵테 레오나 쓰레쉬 제라스 룰루 잔나등. 더 좋은거 쎄고 쎘음. 그냥 나처럼 소라카 좋아해서 쓰는 사람들 보라고 남기는 거 ㅇㅇ

------ 지금 대세는 수호자 룬/ 솔라리임. 유튜버중에선 군밤갓님이 제일 먼저 도입한거 같음. 사족을 조금씩 덧붙이겠음 철거는 생명의 샘 가능 (생명의샘: 2코어 향로 같은거 할때 소소하게 좋음.) (철거: 라인전에서 포탑골드 뜯기 좋음)

뼈방패는 사전준비/ 재생의 바람 모두 가능함 (사전준비: 어차피 솔라리를 먼저 가니까, 초반에 방어 문제가 없다-> 그럴거면 12분 뒤에 방템 반개 더주는 사전준비도 좋음) (재생의 바람: 포킹 조합(제라스 같은) 녀석들에게 고려해 볼만함. 고대유물방패 좋아하거나 탱 소라카 할 생각있으면 더 좋음)

꼬마룬은 신속신 좋아하면 쿨감 추천/ 아이오니아 장화 갈거면 자유롭게 (상대 자이라/ 제라스 같은 딜폿이면 쿨감 대신 적응형/ 방/ 마저 혹은 암살이 너무 쎄면 적응/ 방/방 같은것도 가능)

템트리는   이런식.

1코어 솔라리는 깊은 뜻이 있음. A. 소라카가 성배를 올렸을 때도 치감이 아팠음. 성배에 향로까지 나와야 치감 극복이 됐는데, 성배가 사라졌으니 극복이 아예 불가능하다. 따라서, 힐과 방어막을 모두 가져서 순간 케어력을 올린다.

B. 상대 딜이 세져서 방/마저를 확보해야 한다. 딜이 세지는 흐름은 인정하자. 솔라리에 스펠 방어막까지 들어서 생존성을 올리겠다. (약간의 체력은 덤)

C. 주도검/ 신속신/1코어까지 쿨감이 아예 없으면 타격이 있음. 첫템 스킬가속 20은 요긴하고 중요하다.

첫코어 솔라리를 가기 때문에 지배룬의 "영리한 사냥꾼"은 필수룬이 되고. 어차피 지배를 가야 한다면 좀비와드를 드는건 자연스러움.

구원은 A. 보호막및  회복량증가 20% 옵션이 크다. -> 스펠 배리어/ 수호자/ 솔라리 사용 효과에 20% 증가 -> 힐량 20% 증가(힐량증가 50 정도로 잡으면, 주문력 80정도와 비슷한 값어치임) B. 한타에 힐량이 살짝 모자른데, 구원 사용하는 순간 순간 힐량이 높아진다. C. 스플릿 운영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어차피 영리한 사냥꾼 풀스텍이므로, 구원쿨이 80~90초라 상당히 일관성이 있음.

3코어는 일관성있게 이 안정적이라고 봄. 구원과 같은 느낌에, 변수를 더 차단시켜줄수 있음. 구원보다 먼저가고, 1~2코어 미카엘/ 솔라리/ 구원이 완성인듯.

-------------- 지금 갓라카등 주요 방송인들도 대부분 솔라리를 받아들이고 있음.

롤은 티어가 전부고, 젤 잘하는 소라카 장인들이 이렇다니 이걸 따라하는게 90%는 맞다고 생각함. 누구에게나 알려줄수 있는 정석빌드 같음. 월석지팡이가 상향되면 콩콩이로 변형시킨다고 하는데, 당분간은 이 흐름일걸로 보임.

------ 예전 성배빌드랑 차이점은 성배 빌드: 1코어때 소라카 포텐이 터짐. Q,E성배스택 이용해서 W주는걸로 치감 뚫고 하드캐리 가능. 자연스레 향로/ 구원/ 미카엘들과 연결해서 2코어까지 포텐 터뜨릴수 있었음. AP비원딜 같은 느낌/ 힐량으로 팀을 캐리한단 마인드였음.

현재 빌드: 4코어를 기다림. 1코어 타이밍에 버티면서 존버 하다보면, 게임이 터지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편과 상대편의 격차가 좁아짐. 서로 격차는 좁아지는데 소라카는 3코어/ 4코어 나올수록 힐량/배리어가 높아지고. 흐물지/ 향로를 묻힌다거나. 미카엘 반응/ 구원 변수 같은게 의미를 갖게 됨. (서로 세니까) 향로/ 흐물지가 다 나온경우. 유미보다 영향력 높고, 소나 열화판 정도의 왕귀력 생김. 4코어 다 나오면 예전 소라카보다 포텐셜 높음.

----- 여기서 부터는 약팔이. 부계에서 연구중인 내용. 재미로 읽어보고 좋으면 쓰셈.

포식자를 선택하는 이유 A. 지금은 합류메타임. 적어도 원딜 메타가 아닌건 확실함. 정글과 미드에서 싸움날 기미가 보이면 개입하겠다는 마인드. 한타는 거의 무조건 개입할수 있음. 힐량이 적어졌어도 소라카는 소라카임. 합류만 할수 있으면 한타력 / 생존력 어마무시함. (교전이 열렸다-> 무조건 상대가 있다는 뜻이므로 포식자 켜면 정말 빠른 합류가 가능함)

B. 탈진 콤보가 가능해진다. 소라카가 갱호응이 안좋은거 다들 알거임. 근데, 포식자 켜면 무조건 거리 좁힐수 있음. 여기서 탈진-> Q는 확정이고-> E까지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감. E 속박을 피하면 피하는대로 정글러에게 많은 시간을 벌어줄수 있음. 대신 라인전 자체 성능은 떨어지는데 (수호자/ 콩콩이 부재가 큼) 이건 다음에 후술.

C. 쿨감신을 신을수 있음 초반 부룬1개+ 쿨감신+ 1코어로 40주문가속 정도를 벌수 있음 (+점멸/ 탈진 쿨도 10%정도 줄어듬) : 라인전, 한타에 모두 큰 도움이 됨.

D. 부룬이 더 좋다. 수호자에 철거는 무쓸몬데, 포식자에 피의 맛은 상당히 좋음. Q 3렙에서도 100 가까이 피가 차버림.

---- 결의 대신에 영감에서 초시계/ 우주적 통찰력도 좋고. (이 경우엔 존야로 자연스럽게 연결 가능) 영감에서 비스켓/ 시간 왜곡 물약도 좋음. (이 경우엔 최소 충전형 물약~ 부패물약까지 살만함)

그럼에도 결의를 가는 이유는 A. 소생룬은 초중반 이후 반코어 니까. B. 사전준비는 방템을 한쪽 방향으로 올리는데도 도움을 준다. (차후 설명)

--- 템트리 시작템 이거 아니면 안됨. 마나 오지게 모자름. 방패갈거면 수호자 하셈.

포식자라서 시작템부터 설명함. 이거만 나오면 바위게 싸움/ 미드 힐로밍 쌉가능. (가능하면 주도검 500쌓고 렌즈 돌려주고 오는게 좋음. 실패해도 얻는게 있으니.) 이거 필수. 수호자보다 몸 약하니까 물약도 있어야 함. 핑와를 못사도 위에 두개는 사와야 함. 공짜킬 먹었으면 부패물약으로 다니면 더 좋음(1코어때까지 마나재생이 모자라기때문.)

그리고, 내가 세게 할수 있는 조합이면,   아이오니아 사면 쿨감룬까지 20% 쿨감이라 QWE가 다 빨리돔. (Q가 약하지만 빨리도는게 더 좋은거 같음. W도 빨라져서 은근히 캐리할일이 많아짐. 궁극기는 할말하않) (다만, E를 쓰면 마나가 모자르기 때문에 줄이고, 평타 섞어주는게 중요함)

세게 하는것보다 안정적인게 좋다면. 국민신발 신속신

상대가 All AP/ AD면    (헤르메스/  광전사 군화)도 충분히 괜찮음.

라인전 개 패놨는데 미드가 계속 던지면 도 괜찮음. "아니 상대 소라카는 미드에 사는데 우리 바텀은 뭐함?" 쌉가능 아예 집가면 미드로 달렸다가 렌즈로 용시야 까지 다 잡아주면 적어도 반쪽 시야는 확실히 잡아줄수 있음.

하지만 나는 왠만하면 가길 추천함. 1코어까지 쿨감 다 챙겨야 2코어- 3코어에 향로/ 흐물지 가기가 편해지고. 라인 영향력/ 스펠가속까지 옵션이 너무 꿀임.

인장은 두 가지 의미인데. 1. 소라카가 주문력을 안가는 메타지만, 소라카만 보면 주문력은 QWER 모두 강해지므로 중요함 (심지어 룬도 강해짐) 팔면 어차피 200원 차이인데, 초중반 최소 15~ 왠만하면 30이상 나오는 주문력은 상당히 큼.

2. 소라카가 "전리품"이 생긴다는것도 큰 의미. 소라카궁,힐= 어시. 그때마다 앉아서 주문력 5씩 챙기는게 무척 큼. 인장이 5스택 이상이면 2코어까지 하위템 안들고 다녀도 되서 편함. 소라카가 "풀리는 순간"이 오면 인장이 확 차기 때문에 풀리는 타이밍 이해하기도 좋음. 이도 저도 아니면 1코어 나오는순간 팔아버리면 됨.ㅇㅇ

(단! 메자이로 바꾸지 않음. 메자이 올리면 딜에 좋은거지, 힐은 큰 차이 없음. 인장 풀스택 = 65 메자이 20스택= 120 -> 딜량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 힐량은 한 40 차이정도임. 주문력 50-> 100을 만들어주는 인장은 좋지만. 100-> 150을 만드는 메자이는 너무 리스크가 높음. 소라카는 맘먹고 죽이기로 하면 죽는 챔프임. 소라카가 가치가 낮아야 원딜/ 딜러를 먼저 무는데, 메자이 20스택씩 들고 다니면..... 닥치고 소라카 물면 끝임. 반반 교환나도 손해가 되어버림. 뚜벅이에 생존기가 하나도 없는 챔프라는걸 명심. 소라카가 25스택 쌓을 게임이면 어차피 메자이 안사도 이기는 게임임. 어시 그렇게 먹고1300원 더해서 향로 왜 안산거?)

첫템   3개중에 선택. (위에 아이오니아 가면서 간을 봐야 함. 상대조합/ 젤 잘크는 애가 누군지 확인 필요) 상대 조합이 극 암살 조합이다. (서폿 파이크에 탈론/제드라던가, 탑 이렐이라던가 어디든 카타나 아칼리나... 등등)

: 첫템 솔라리에 비교해 보면, 생존성은 더 확실해 지면서 주문력을 65나 챙기는게 강점임. 그말은 라인전에서도 강력한 압박이 가능하며, Q데미지가 커지는게 강점. 소소하게 스킬가속도 있음. 대신, 주변 영향력이 약함. 한타건 라인전에서건 존야가 있다는걸 이용해서 한발짝 더 어그로를 끌 수 있을때, 사용하길 권장함. (+탈진으로 커버한다는 마인드)

스킬레벨 :6렙전에 당연히 Q를 3개까지 찍는게 너무너무 당연함. 라인전을 확실히 밟아놔서 예비 암살자 하나를 잡아놓는데 집중. 인장과도 시너지 좋음/ 부패물약까지 사서 1코어 전에 뭐라도 박살 내놓고 시작하겠다는 마인드.

상황 개인적으로는 2암살자엔 존야가 좋다고 봄. 미드암살자가 잘크고 있어도 갈만함(제드 탈론등등) 아무리 밟아놨어도 3암살자 (예를 들어 이렐/ 탈론/ 리신같은) 조합이면 왠만해선 존야가 좋음. 얘들이 물애가 없으면 3마리 다 소라카에게 달려들게 뻔하지 않음? 상대에 파이크 있으면 가치가 2배로 오름.

라인전에 하드 CC가진애가 있다. (모르가나라던가 모르가나라던가.) (기타 나미/럭스/ 애쉬/ 바루스/ 니코/ 자이라/ 레오나/ 쓰레쉬 등등.카운터 치고 싶은애가 있고, 미드에 조이라던가, 아리라던가. 카운터 칠만하다고 보면 좋음) 정글 엘리스/ 아무무 같은거 있으면 더 가치가 올라감.

:마나 재생 붙은게 좋음. 쿨감도 있어서 그리고, 마법 저항력도 높아서 일단 마저는 챙기는게 큼. (이땐, 닌신으로 기본방어력 챙겨두면 좋음) 반반 가도, 미카엘 나온 소라카는 그만큼 컸는데, 하드 CC상대가 별걸 못한거면 소라카가 좋아지는 거니까, 잘 풀렸다고 보면됨. (소나 제외: 소나는 밟아야 함)

스킬트리

:Q는 2개가 무난한거 같음. 우리 원딜 상태에 따라 3개도 가능. 로밍갈때 힐이 모자르면 안되니까, Q2개 찍고 힐선마가 좋음. 인장은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

상황 미카엘은 왠만해선 80점은 나오는 좋은 아이템임. 소라카는 수동적인 캐릭터라, 우리편이 잘되는게 중요한데. 우리편 딜러가 잘 클때 무서운게 "CC"인데, 이걸 잘 커버해주는건 확실한 이득이 있음 게다가 "포식자"이기 때문에 합류도 빨라서 은근 연결이 됨.

상대 조합이 어정쩡 하고, 하드 CC는 견딜만하다. 최소의 생존을 위해 솔라리. (배리어를 안가기 때문에 생존기로도 좋고 나중에 향로/ 흐물지 묻히기도 편함)

스킬트리 Q는 2개가 정석 같음. 솔라리가면 힐량 증가 옵션이 없어서, 힐량이 너무 딸림. Q는 2개에서 멈추고, W를 빨리 찍어서 피를 많이 채워줘야 함. 아예 1개에서 멈추는것도 괜찮은데, 그럼 라인 억제력이 너무 딸려서 2개가 무난한듯. 유리할수록 Q를 덜 찍음.

라인전 박살냈고, 상대편 암살자가 그렇게 무섭지 않다. 이거 왜 안감?

패치 후엔 이것도 1코어 가능할듯? (패치후 힐량이 2배 정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러면 꽤 갈만할듯)

2코어 이후      포식자 소라카는 1코어에서 게임 견적이 나옴. 탑만 빼면 다 부비적대면서 견적 짤수 있음. 기우는 게임이 50% 넘는데, 안그런 게임도 있으니까 이후 공략 해보겠음. 위에 두개는 수비적/ 아래 두개는 공격적인 템트리.

언제나 무난한 미카엘 마저도 좀 보면서 CC케어로 판을 굳히는 역할임. 1코어로 가긴 애매한 CC인데, 그래도 신경 쓰이는 경우/ 마저도 쟁여두면 좋겠다 싶은 경우에 좋음.

구원은 우리편에 쇼메이커 있을때. 나서스. 스오충 등등. 혼자 캐리하겠다고 난리피우는 애들 있을때 좋음. 포식자로 달려도 한계가 있는 위치에 꼭 들어가서 싸우는 경우, 포식자 도착할때까지 잠깐의 시간을 벌어줄수 있음. 미세한 차이인데, 생각보다 이걸로 살리는 경우도 좀 있음. 첫템 미카엘+ 둘째템 구원은 시너지가 아주 좋음 (힐량+배리어40%...) ---

밴시 밴시는 첫템 미카엘을 갔는데도 마저가 커버가 안될때. (쉬바나가 대표주자인듯?) 다 유리한데 마법사 한두마리가 오지게 아플때. 밴시 하나 둘르면 좋음. 영리한 사냥꾼이라 쿨도 20초대로 짧아지고, (옛날엔 안됐는데, 패치로 바뀜.) 한타때는 뒷포지라 이상한데 먼저 벗겨지는 일도 적음. 2템 부터는 주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정령의 형상이나 솔라리보단 이게 좋다고 봄. (정령의 형상: 스펠 배리어 들고, 첫템 솔라리 가고/ 수호자 가는 경우엔 정령의 형상이 더 좋은듯) (솔라리는 2코어로 가기엔 애매함. 소라카의 정체성= 힐인데 방향성이 이상한거 같음)

흐르는 물 지팡이. 할만하다 싶어지면 무조건 이거 뽑으면 됨. 첫템 솔라리랑 궁합이 좋은데, 솔라리 켜고 흐물지/ 향로 묻히면 거의 바론 효과수준임. (미카엘이랑은 힐량 궁합이 장난아니고, 향로랑도 쌍궁합이라 좋음)

소라카는 이제 힐량으로 한타에 영향을 주기 힘들어짐 하지만, 흐물지의 특성은 한타에 큰 영향을 주니까, 이거 가면 한 50:50의 게임이 55: 45 정도로 확실히 좋아짐. 그만큼 영향력 있는 아이템임.

향로 1. 엄마라도 원딜 챙겨줘야지. 원딜들 요새 어깨 축 쳐져가지고 힘들때 엄마가 박까스 하나 내미는 기분임. 포지션 똥줄 타고 아무도 지켜주는 사람 없다고 징징댈텐데. 향로라도 묻혀주면 든든해 함. 2. 우리편이 ALL AP아닌 이상에야 흐물쥐/ 향로 묻혀주면 대부분의 상황에 다 영향력이 좋음.

원딜이 무지하게 잘큰거 아니면 흐물지- 향로가 약속된 승리 공식임. 소라카가 흐물지- 향로가 무사히 나오는데 게임이 무난히 흘러가고 있다? 이미 소라카가 잘 하고 있어서 그나마 게임 굴러가는 거든, 아니면 소라카 영향력이 결국 게임을 유리하게 바꿀거라는 뜻임.

향로와 흐물쥐가 둘다 나오면 힐량으로 고통스런 상처 슬슬 뚫기 가능해짐.

템트리 요약하면.

제일 잘 풀리는 경우는    으로 이겨서.     가 약속된 승리의 소라카.     는 굳은 살 소라카. (전쟁을 겪은 엄마) :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버티기 (ALL AD에 말렸으면 존야/   / 솔라리까지 존버) + 이후 지팡이 1개로 역전발판 (All/ AP에 말렸으면 미카엘/밴시/ 솔라리까지 존버) + 이후 지팡이 1개 역전발판

    / 이게 현실적이고 무난한 소라카 승리공식.

짤막 잡소리 정리 ----- 미카엘/ 구원이랑 향로/ 흐물지 힐량은 크게 차이 안남. 그냥 똑같다고 봐도 됨. (주문력 상황에 따라 다른데, 어쨌든 W힐량 20가량 차이라고 보면됨. 지팡이가 높음. 대신, 구원/ 미카엘엔 주문가속이 많이 붙어있어서 힐이 더 빠르기 때문에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힘듬.)

미카엘/ 구원은 자체 주문력이 높아야 효과가 증폭됨. 따라서, 주도검+ 인장+ 룬+ (존야)(용)(바론) 같은걸로 120정도는 올려줄때 효과가 극대화 됨.

라이엇이 아이템 사용효과가 너무 좋으므로, 사용 아이템+ 향로같은 템 하나씩 골고루 섞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 의도대로 미카엘하나, 흐물지 하나 이런식으로 섞는게 시너지가 높음. ---- 포식자 룬 들땐 맵리가 정말정말 중요함. 이건 당연하니 패스.

소라카 포식자는 묘한 장점이 있음. 예를 들어 헤카림 같은건 포식자 마크가 뜨면 상대가 무조건 사리고, 교전이 안 일어 날수 있음. 하지만, 소라카가 포식자를 키고 온다고 하면 다름.

상대입장에서도 군침이 돔. 도착전까지 죽이면 그만아님? 아슬아슬하게 죽이면 소라카는 1+1이라. 충분히 해볼만한 도박임. 따라서, 교전을 피하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음. 뇌절 확률 +50%!

(소라카 입장에선 점멸까지 써서 빠르게 힐을 주는게 가치가 매우 높음!)

또 한가지 장점. 그리고, 정글러가 포식자를 켰는데 암것도 못하면 시간 손해가 남. 이걸 지혼자 손해 봤다고 하는 거고. 정글러 입장에선 아~주 기분 나쁜 상황임.

근데, 소라카는 상대가 교전을 포기만 해줘도, 아무 손해가 없음. 안가면 더 좋음. 원래 소라카는 천룡 집순이임. ㅇㅇ

포식자킨걸로 상황 종료만 되어도 이득이라 (어차피 라인 복귀하면 포식자는 순식간에 계속 참/ 상대가 킬각을 한번 참아야 했음.) 상황이 다름.

합류시엔, 한끝으로 살리냐 못살리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Q는 2개만 찍고 W선마 하길 권함. 5~6렙에 W가 2개 찍혀 있으면, 첫 용 싸움에 반드시 써먹을 일이 있음. (쿨감이 워낙 높아서 W 1레벨 차이가 크게 작용함) -------------- 사전준비룬 (뼈방패보다 좋은 점) 콩콩이엔 뼈방패가 일관성 있음. 소생을 위해서 결의를 들었는데, 뼈방패는 부족한 생존력을 확실히 올려주니까.

근데, 포식자나 요즘 솔라리 빌드는 다름 1. 첫템을 솔라리든 존야든 미카엘이든 올리면. 어쨌든 한쪽은 대충 막힌다는 소리임(마법저항력이든/ 방어력이든) 근데 조합이라는게 아무리 못해도 한놈은 AP/AD 다른애가 꼭 있음.

원래 걔가 망하면 그딴거 신경 안써도 되는게 국룰인데. 소라카만 예외가 있음.

왜냐하면. 아무것도 못죽이는 애들은, 소라카한테만 미친듯이 달려듬. 그런 망한놈들 때문에 밴시라던가 란두인같은걸 올릴순 없는 노릇이고. 그런놈들한테 괜히 킬줘서 팀한테 눈치보이는것도 곤란함.

이런걸 막아주는게 사전준비 같음. 방마방 13정도 챙겨주는데, (올리는 쪽은 더 많이 채워줌) 적절한 수준에서 잘 오르는 것 같음.

2. 첫템을 어차피 방템을 가니까, 사전준비는 일단 버티면 12분 뒤부턴 좋은 룬인데, 초반이 문제인 룬임. 근데, 어차피 방템 가면 저절로 버텨지네? 굳이 뼈방패를 갈필요가 없음. 솔라리엔 군단의 방패. 미카엘엔 음전자 망토 존야엔 팔목보호대 등등. 이런거 먼저 사면 그만임. 첫템 방템을 두를거면 불리한 상성/ 상황이란 소린데. 대놓고 싸울리가 없잖음? 받아치는건 방템차이로 충분히 가능하고.... 요즘 빌드에선 뼈방패도 좋지만 사전준비도 충분히 괜찮은거 같음. 첫 1타에도 발동되니까.

------- 핑와를 아낌

원래 서포터는 핑와 2개들고 다니는게 국룰임. 근데, 소라카는 인장때문에 공간이 없다거나. 신발이 딱 나온다거나 할때 고민하지 말고 안사는게 맞다고 봄.

쓰레쉬 레오나 같은 경우엔 기동신 제외하면 핑와부터 사는게 너무 당연함. 근데, 소라카의 경우엔 그런경우 걍 핑와 포기하고 반코어템이라도 들고 다니는게 좋음. 혹은, 중간에 인장때문에 핑와공간이 없다거나 하는 경우. 고민할거 없이 핑와를 포기하시길.

단, 평소에 사지말라는게 아님. 핑와는 매우 중요함. 돈 애매하다 싶으면 당연히 핑와를 사는데. 딱 떨어지는게 있으면 그냥 템을 사면 된다는 뜻. 왜냐하면 그마만큼 포텐셜이 높은 캐릭이므로.

(주로 2코어에 그런일이 많이 생김.)

좀비와드가 이런 상황을 간접적으로 대비하고 있고, 20원씩으로 주도검 보상이 올라서 빨리 터뜨리기 좋아진 흐름에서 가능한 이야기임.

요약 : 이딴거 연구안해도 되는 레오나/빵테 하셈. 두번 하셈. 더 말해줄까요? 쓰레쉬/ 바드/ 잔나/ 룰루........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