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게에 재업 +내용 기니 못읽겠으면 안봐도됨
아까 아래 게시글에 티어관련 글 댓글적어주다 생각나서 아는대로 랭크관련 팁 몇자 적어봄 우선 인게임적 요소는 짚을게 한두개도 아니니 넘어가고, 제일 큰 틀에서 주변 브실들이 갖는 게임 외적인 문제 베스트만 꼽아봤음. 개인적으로 이중 몇가지만 고쳐도 눈에 띄는 변화는 분명히 있을거임 1.절대적인 판수가 적음. 브-실-골-플 순으로 갈수록 유저 평균 판수가 배로 뛰는 경향이 있음. 뭔 말이냐 하면 많이 하면 실력이 느는것도 있지만, 본인 실력이 이 티어가 아니여도 팀운게임인 만큼 판수가 올라가야 티어가 오른다는거 2.메타에 맞지 않거나 챔프 자체가 구린 챔프만 함(또는 손에 안맞음) 필자는 틀딱 손가락이라 맞는 챔프와 안맞는 챔프의 차이가 심한 편임 그럼에도 손에 맞는 챔프라는게 존재하고, 챔피언 패치와 티어라는게 괜히 있는건 아님. 예외로 대회 전용 아지르 같은것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op와 똥챔정도는 구분이 확실하지 본인이 잘 하는 챔프와 현 메타에 op챔으로 분류되는 챔프 찾아서 연습하고 쓰자.뭐가 op인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유튜브 p.s티어정리 영상 봐라 3.라인이 정해져있지 않거나 모스트가 난잡함 2번과도 연결되는 건데, 저티어에서 이라인 갔다가 저라인 갔다가 하는,소위 올라운더는 오히려 좋지 않음. 이게 기본적으로 그 라인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올라이너는 나쁘지 않은데, 대부분 브실은 라인에대한 이해 전에 게임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도 바쁨 한라인만 하다 보면 머리로 배우지 않아도 못해도 몸으로 그 라인에 대해 배우는 게 있고 카운터 개념도 약간이나마 생긴다. 단시간에 티어를 상승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라인,성능좋은 한두 챔프만을 집중적으로 파서 승률을 높이는 방법임 4.닷지를 활용하지 않는다. 아군의 연패여부,대리,부캐여부 또는 픽창에서의 심상찮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한두판만 닷지만 활용해도 승률이 눈에띄게 차이가 남. 닷지를 활용하라는건, 니가 실력이 그 티어에서 2단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한 30판정도가 넘어가면 승률 70%넘기기도 힘든게 현실임. 그럼 10판중 질 판이 3판은 무조건 있다는 말이고, 그 3판중 1판정도는 미리 감지하고 피하자 이말이지 5.2연패하면 그날은 그만하자 롤을 하다보면 참 이상한 날이 있어마법의 단어인 '막판은 이기고 가야지'를 시전하면 꼭 그날은 한참을 지고 나서야 연패를 깨거나, 아예 깨지도 못하고 기분만 더러워진 상태로 끄는 날. 대부분 연패를 하면 연패하는 팀원을 만날 확률이 있고,내 멘탈도 지대한 영향이 있는게 사실이야 오늘 안 돌린다고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니까, 두판 지면 그날은 그만하는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 본인도 지키기 어려운 거긴 하지만 실천해보길 바래 정리하며... !운영의 기본개념! 게임 내적인건 안 적겠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아쉬울 사람은 마지막에 적으니 봐. 본인은 기본적으로 피지컬형 플레이어가 아니라서, 머리로 게임을 하다 보니 티어에 비해 이론은 괜찮은 편인 거 같음. 좀 길거 같은데 읽을 사람은 읽어봐 각설하고 운영의 기본 개념은 오브젝트임.흔히 떠올리는 용 바론뿐만 아니라 라인,정글몹,타워,버프 전부 싹 오브젝트고, 롤의 기본 원칙은 게임 내에 널려 있는 그 '재화'들을 상대보다 많이 취해서 강한 성장으로 상대를 잡거나 몰아 넣고 넥서스를 깨는게 목표인거다 이말. 흔히 말하는 미드모여가 나오는것도,한타를 해야 게임을 이기는건 아는데, 명분이 없으니 미드모여가 나오는거고 그럼 다시 돌아가서 운영의 기본이 왜 오브젝트냐, 들은 지식이 많아서 요즘 실버들도 킬따고 라인밀고 집가고,바텀 타워밀면 미드올라가고 하는 기본적인 것들은 아는 경우가 많음(물론 왜 그런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이유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고, 문제는 위 행위를 하고 라인전이 끝난, 소이 말하는 바텀 둘중에 하나의 타워가 부서지고 원딜들이 올라오는 타이밍이 오면. 대부분의 라이너들(특히 미드서폿)은 본인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여기서부터가 흔히들 말하는 중반 운영인거임 유리한팀은 먼저 푸시하고 시야먹고 이득보고, 불리한팀은 줄고 주고 받아치고 할만한건 해 보고 이런 양상인데, 이 과정 속에서 대부분 한타할 건수는 대형 오브젝트 위주로 굴러가고, 그렇게 되면 운영을 하는 기본 베이스에 오브젝트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거지 용 살아있는데 점화든 미드가 탑에 가있으면 안되는거잖아 전령이 살아있다면 전령을 의식하면서 라인배분을 하고, 용이 살아있다면 용을 의식하면서 라인배분을 하는 그런 움직임이 운영의 시작인거야 뭔가 열심히 설명한다고 했는데 어째 마지막 내용은 정리가 잘 안되네 하나 더,억제기는 바텀>탑>미드 순으로 중요하고, 나머지 타워들 전부는 대개 미드>탑=바텀 순인 경우가 많아 ex)상대가 바텀타워를 밀고 있고 우리는 미드타워를 밀 수있다면, 억제기 전까지는 타워를 교환해도 이득일 수 있다.
오랜만에 점검인데 할것도 없고 해서 열심히 쓴 글이다. 비추부터 박지 말고 읽어보고 수정할 내용 있으면 피드백 환영해줘 도움되었다면 열심히 솔랭하고 와서 알려줘 나는 편의점에 에너지 드링크 사서 한잔 때리러 갈게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