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실버 부캐(달리는구급차) 실버 본캐(달리는소방차) 현지인이다.
언랭 부캐는 달리는경찰차
너희들은 탑의 대장이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리우스? 가붕이?
아니면 베인?(이런거 들고오면죽어) 아니...
탑의 황제라 할 수 있는 챔프는 바로 '모데카이저'다
오늘 내가 소개하는 모데카이저는 일반적으로 너희들이 알고있는 모데카이저와는
메커니즘이 아주 약간 다르다.
평타를 기반으로 하고 슬로우를 이용하여 근접에서 조져버리는 시스템이다.
바로 공속 모데카이저다. 예전에 프로경기에서도 나온적이 있는데 롤창들은 알고있을듯
신발은 공속모데니까 기본적으로 광전사를 가면되는데
상대팀 AD가 잘컸다 싶으면 닌탑을 가라.
첫템은 내셔의 이빨을 가면 된다. 주문력과 대기시간 감소 공속을 올려주고
평타에 추가 마법딜이 붙어서 중요한 핵심 아이템중 하나이다.
그 다음템은 마법사의 최후다. 적팀에 AP가 없더라도 가야되는 아이템이다.
내셔와 마찬가지로 평타에 추가딜+공속이 붙어있고 피흡도 되는 효자템이다.
룬은 무적권!! 정복자를 든다.
세번째로 갈템은 몰락한 왕의 검이다. AP챔프인 모데카이저한테 몰왕은 좀..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근접챔프이기때문에 체력퍼뎀 12%의 추가딜과
피흡,공속,AD를 올려주고 아이템 스킬로 적에게 근접할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이동기와 부족한 AD를 보충해주는 템이라고 생각한다.
평타기반의 부루저이기 때문에 AD를 가는것은 절대 낭비가 아니다.
몰왕까지 나왔다면 공속모데는 완성이고 이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템으로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간다. 몰왕을 사고나면 AP가 조금 부족한데 주문력90과 체력300을 올려주고 "고유 지속 효과: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1초 동안 대상의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이게 모데의 패시브와 굉장히 캐미가 좋아서 꼭 가야하는 아이템이다. 일단 몰왕을 사용해서 접근한후에 3대를 맞춰서 패시브를 발동했다? 그럼 상대는 절대 도망칠수가 없다.
마지막을 장식할템은 얼어붙은 망치다. 체력+700 공격력+30
고유 지속 효과 - 얼음: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감소합니다. (근접 공격 시 40%, 원거리 공격 시 20%)
체력을 크게 올려주고 평타치면 슬로우 크게 걸려서 아주아주 악질같은 아이템이다.
라일라이가 발동하기전에 평타 한대만 치면 상대방에게 더욱 빠르게 지읒같은 슬로우를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상 아이템 설명이였습니다. 스킬 찍는 순서는 일반적인 모데카이저랑 동일합니다.
점멸궁 박으면 탱커를 제외한 모든챔프가 3초안에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공속 모데카이저 하세요~~^ㅗ^ 탑 베인만 안만나면 이깁니당 ㅋㅋㄹ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