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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케인(그암)을 좀더 재밌고 빠르고 좋게(제 생각)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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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왜 잘 쓰이지 않는걸까? 라면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변신전이 최약체 수준... ㅈㄴ 약하다 두번째. 결국 때려야 게이지가 오르는데 ㅈㄴ약해서 채우기도 빡세고 채우려다가 뒤진다

사실 변신후의 케인은 그암이던 다르킨이던 강력한데 초반이 중요한 롤에서 위의 단점은 큰 걸림돌이라 생각되어 이를 보완하는걸 생각해본 결과

포식자+스마/점화 케인(그암) 가 나왔다.

초반 딜이 약한 케인을 점화로 딜을 보충해주고 점멸이 없는 아쉬움을 포식자로 달래는 컨셉이다 초반은 보통처럼 풀캠을 돌고나서, 맞다이가 만만한 녀석이라면 과감하게 바위게 싸움을 해주고 ㅈㄴ쎈놈이라면 깔끔하게 바위게 포기, 탑갱각이 안나온다면 집으로 귀환해서 신발과 점화를 들고 바텀갱을 가주는 스타일로 플레이함.

장점. 시작하자마자 적진으로 달려가 점화로 슴만튀로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 점화로 보다 맞다이에 적극적일수 있고 갱(요즘 피흡이 매커니즘인 챔피언이 많다)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게이지를 채우기가 훨씬 수월하며, 갱을 실패해도, 맞다이로 피만빼고 못잡아도 빠른 변신이라는 메리트가 있기때문에 손해를 최적화 시킬수 있다. 케인의 빠른변신=ㅈ사기가 되어버린다. 포식자까지 킨다면 엄청난 이속으로 적에게 접근할 수 있어 점멸이 없어도 충분히 접근하기 용이하다.

단점. 점멸이 없기때문에 괜히 깝쳤다가 뒤질수도 있으니까 조심히 하자..


포식자-돌발일격-시야수집-궁극의사냥꾼 승전보(갠적으로 너무 좋아함)-최후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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