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방구석 겜돌이에 지방에서 사는 지방러라 서울에 있는 오프라인 학원에 가는건 무리라서 킹쩔 수 없이 온라인 학원을 다녔습니다. 필자는 게임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롤은 작년에 시작해서 롤 시작한지 1달차(30찍고) 바로 수강을 받았습니다.
1. 겜방 이게 아마 작년에 처음 열린 학원이였는데 내가 열리자마자 수강한 회원이였다. (베타는 안했구) 무슨 교과서로 만들어진 이론교육도 어쩌구저쩌구 하며 나름 있어보여서 신청했는데 이론교육은 ㅈ도안하더라
나는 ㅋㅂ이라는 강사가 배정되었는데 나같은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워낙 빡셌고 초보 추천 챔으로 판테온을 소개해줬는데 룬을 집공으로 추천해준다. (자고로 판테는 닥 정복 아니면 감전이 훨 낫다.)
한달에 22만원에 주3회였는데 나는 열리자마자 해서 20만원정도로 할인받았다. 2달을 교육받아서 브2 -> 실4로 올랐다. 3달째부터 가격이 26만으로 오르고 주 2회로 변경되어서 너무 창렬이라 그만다녔다.
그래도 여기업체는 그날한 피드백을 노트로 적어준다. (요게 유일한 장점)
2. 하이업스쿨 프리시즌이 열리고 mmr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에 수강신청했다. 겜방보다 아마 4시간정도 더 많이 가르치는데 가격은 22만원이였다. 여기는 겜방처럼 피드백한걸 노트에 적어주진 않는다.
그래도 강사분이 어디 중국리그에 진짜 코치랬는데 나름 현튜브 거기에도 많이 나오는 그 사람이 해주었다. 나는 ㅈㅇ강사님이 배정되었다. 겜방보다는 여기가 더 잘가르쳐주는 느낌이였고 겜방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해주며 여기다니면서 부터 판테온은 정복자라는걸 알게 되었다.
프리시즌 티어상승 실4 -> 실1 100포 (승격실패 ㅠ)
그리고 시즌이 새로 열리면서 다시 수강하고 있는데 지금 티어는 브3배치 -> 실4이다. 그렇게 잘한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친구들이 시작한지 1년도 안됐는데 실버단거면 그래도 잘했다고 해주더라
요즘실력
하이업은 진짜 추천함 ㅇㅇ
+) 옛날 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