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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이 한 빙결 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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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겜에서 좀 해봤는데 좋다고 말하기에는 양심에 좀 찔리지만 일단 존잼이다.

장점: 한타 ㄹㅇ 좋음. 티모 치곤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좋음. glp에 평타에 버섯에 상대한테 광역으로 무한 슬로우 걸어줄 수 있다. 극초반 라인전은 꽤나 세다. 평타만 쳐도 비열한 한 방이 터짐. 그리고 재밌다. 슬로우 걸려 허우적거리는 상대를 쫓아가서 (상대 슬로우 + 나 쾌속접근) 뒤통수에 독침을 톡톡 쏴주면 희열이 느껴짐.

단점: 당연하지만 갱에 약하다. 상대가 올 길에 버섯으로 밭을 만들어놓기 전에는 갱 오면 죽기 십상. 첫 코어 타이밍에는 1대1은 밀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브루저 상대로. glp 나오면 그냥 라인 쭉 밀어버리고 (버섯 쿨도 짧고 마나도 넉넉함) 합류해서 한타하는 게 나음.

스펠은 그래도 탑인데 양심적으로 텔 들자. 귀환 텔로만 써도 텔이 좋은 경우가 많음. glp 이후에는 합류싸움에도 강하다.

첫템은 도란 2포 신발은 상대 봐서 유연하게 고르셈 닌자의 신발 헤르메스의 발걸음 마법사의 신발 신속의 장화 코어템은 마법공학 GLP-800 - 리안드리의 고통 - 존야의 모래시계 상대가 빡세면 glp 전에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나 망령의 두건  먼저 해도 ㄱㅊ 이 이후가 좀 애매한데 조합보고 적당히 가면 됨. 아직 나도 잘 모르겠다. 근데 탱템 올리는 게 좋을듯. 적응형 투구 정령의 형상 란두인의 예언 가시 갑옷 같은 거. 빙결 티모는 한타 위주인 걸 명심하고 조합 보고 알아서. 물론 빙결이니까 쌍둥이 그림자 도 나쁘진 않음 근데 좀 애매함. 멀리있는 상대를 쫓아가는 게 전문이 아니라 들어오는 상대한테 슬로우 걸고 허우적거리게 만드는 역할이라서

즐롤하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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