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픽창에서 자기 할말만 하고 팀조합 짜는데 소통하지 않는 경우 본인이 하고 싶은 채팅을 치다가도 아군이 제안하는 말은 무시 예를 들어 서폿이 탑님 제가 서폿 골라드리고 탑님은 적 픽보고 고르실래요? 했는데 채팅을 치던 탑이 말씹고 그냥 하는경우
>> 이 사람들은 본인이 중요한 사람. 자신의 채팅 내용은 상대방이 읽기를 바라며 상대방의 채팅내용이나 요구는 대답하지 않아도 됨. 애초에 채팅을 치기 싫어해서 자기 말도 하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지 않음. 본인 말만 하고 상대방 말은 무시하는 경우만 해당.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픽창에서 미친소리 하거나 정신상태가 안좋아보이면 그냥 차단하는 것을 추천..
2. 인베 때 늦게오는 사람.
게임시작 1분이후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 리쉬에 늦었는데 죄송하다는 말이 없는 사람은 가차없는 차단을 추천한다. 내가 좀 늦게와도 누군간 인베방어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인베 방어를 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의 생각을 전혀 가지지 않는다. 즉 당연한 것으로 알고 후에 게임내용에 있어서도 자신의 실수는 매우 관대하며 아군 정글러의 실수에는 매우 엄격할 가능성이 높다.
3. (바위게 패치전 기준) 정글러가 양쪽 부쉬나 특정 지역에 와드를 부탁하는데 와드를 박아주지 않는 사람.
>> 예전 바위게 패치전엔 바위게 싸움이 중요해서 양쪽 강가의 상대방 정글러 동선이 중요했다. 와드를 박아주지 않은 팀원들은 소통할 생각도 없고 정글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블루 레드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정글 동선이나 상대방 라인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라인에 아군이 얼마나 기여했는지만 생각하는 타입. (적정글은 몇번 왔는데 우리정글은 뭐함?) 정글러나 팀이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보더라도 불만을 가지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탑라이너 같은 경우 아래쪽에서 용을 챙기거나 킬을 더 많이 내더라도 본인 라인에 갱을 덜왔다는 이유로 게임을 던지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됨.
3. 와드 골드를 먹는 사람.
핑와를 박거나 렌즈를 돌려서 와드를 지우는 경우 핑와와 렌즈를 사용해서 와드를 4번씩 다 쳤는데 막타만 뺏어먹는 팀원. ( 핑와를 박고 와드를 2번이나 4번 쳐서 막타만 치면 되는 상황에 뒤늦게 와서 막타 먹는 경우)
>> 상황에 따라 봐야하는데 와드를 지우거나 발견한 기여도 혹은 빠르게 같이 지워야할 상황 ( 예를들어 바론 대치상황) 에는 인성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
75원을 써서 핑와를 산 후 적 와드를 2번 혹은 4번동안 계속 쳤는데 막타를 치는 사람은 본인의 성장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팀원이 와드를 지우기 위해 사용한 시간과 돈(75골드)는 무시하는 이기적인 사람. 이런 사람들이 정글러나 다른 라이너들이 자기 라인을 먹을 경우 게임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
4. 만들어 놓은 라인을 먹는 정글러 , 치고 있던 정글몹을 뺏어 먹는 라이너
말이 필요없다. 먹고 있던걸 뺏거나 남의 밥그릇을 뺏지 않는게 롤의 암묵적인 룰이다.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빠른 차단이 필요하다.
5. 말 많은 사람.
이미 지나간 내용을 가지고 계속 채팅을 치는 사람. 게임은 하지 않고 채팅만 치고 있는 사람은 차단을 하자.
>> 이 사람 채팅 내용을 읽느라 나만 짜증난다.
게임 하다보면 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
손흥민 호날두 아이유 같은 슈퍼스타들이 모든 악플러들 하나하나 다 신경쓸까?
롤에서도 너가 상대해줄 가치가 없는 수준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아.
수준 떨어지는 것들 상대해주지마. 현실에서 너랑 어울일 일 없는 사람들이야.
너가 논리적으로 말해준다고 해서 그거 이해하고 넘어갈 사람들도 아니야.
그 사람들이 당당해서 채팅내용과 게임 내용을 유투브나 방송으로 공론화 시켜서 검증받고 싶어할 것같아? 아니면 게임 끝난 후에 너랑 보이스를 하며 리플레이 보면서 음 이부분은 내가 실수한 부분이 맞는 것같네 . 아니야 이부분은 너가 그래도 잘못한 것같은데 라면서 의미있는 피드백이 가능할 것같아? 아니야. 그 사람들은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고 게임을 즐겁게 이기는것 자신이 잘커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거거든.
인성 나쁜 사람들 다 상대해주지 말고 즐겁게 롤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