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 - 일단 밀착하면 무적이다보니 점멸은 필요없지않나..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탈진 점화, 점화 힐 등 여러가지를 보았는데 사실 힐을 들던 점화를 들던 점멸은 무조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원딜이 퍼펙트게임이면 좋겠지만 그런 판이 흔하지않다. 1데스 이상이면 유미도 1번 이상은 원딜을 버리고 도망가야한다는 뜻이다. 그 때 점멸이 없으면 원딜을 버리고 다른 아군한테 붙어야하고 주위에 아군이 없다면 스스로 도망쳐야하는데 얘는 몸이 너무 약해서 cc한 번 걸리면 죽는다고 봐야한다. 유미가 노데스해도 지는 게임은 많을텐데 그 유미마저 5뎃, 6뎃 해버리면 게임을 지는 건 물론이고 바로 아군 채팅부터 차단해야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또한 점멸이 있으면 슈퍼세이브도 가능!! 멋도부리고 물음표핑이나 따봉도 받아보자.
룬 특 - 힐폿들은 대체로 수호자나 콩콩이를 가는 모습이다. 유성 잔나, 소라카 등도 있지만 대체로 말이다. 유미에게 딜마저 바라진 말자. 본인은 라칸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수호자보단 콩콩이를 선호한다. 유미의 장점은 자신은 쳐맞지않고(대신 원딜이 쳐맞는다) 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인전에서 평타를 때리고 바로 밀착을 한다던가하는 식으로말이다. 콩콩이를 감으로써 조금이라도 딜을 보충해줘야 원딜이 혼자 라인전한다는 느낌늘 받지않을 것. 그 외 룬특성으로 본인은 보호막강타, 절대집중(혹은 깨달음), 주문작열을 든다. 보조 룬은 취향껏 드시길. 저는 침착 혹은 궁극의 사냥꾼을 선호.
스킬 -Q선마도 해보고 E선마도 해보았는데 나중에 가보니 Q는 5렙을 찍어도 크게 체감으로 느껴지지않아서 Q를 3렙까지만 찍고 그 이후에 E선마 그리고 Q를 찍던 W를 찍던하자. 웬만하면 Q가 나아보인다. W는 더 후반은 가야 체감이 들 거다.
템 - 성배는 그닥..일단 성배가 나올 시점이면 라인전은 사실상 끝났을텐데 그 때부턴 딜을 넣을 일이 더 없어질뿐더러 구원, 향로가 더 유미에게 잘 맞는 것 같다. 그럼 구원 혹은 향로인데, 원딜이 왕귀형 원딜이라던가 아니더라더 이 티어 사람이 아니다싶으면 향로를, 왕귀형 원딜이지만 하는 게 영..아니다싶으면 구원을 추천. 그 외에 미카엘도 있지만 이것은 진짜 없으면 안되겠다싶으면 가는 것이 좋음. 밀착상태일 땐 좀 더 칼같이 써줄 수는 있을 것으로보임
욕은 안먹는다했지 게임 이긴다고는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