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긴 한데 막 그렇게 웃고 장난치는 사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노가리 까면서 노는 정도인데 전화도 안하다가 갑자기 전화 오더니 돈 이야기 꺼내더군요 제가 만만하고 마음 약한 사람이라 뭔가 그럴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애초에 친구 몇명도 정 떨어졌고요 돈을 주지 않았어야했는데 원랜 10만원이었다가 제가 그냥 마음 약해서 5만원을 결국 빌려줬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전화받지 말고 할일할걸 애초에 돈없다고 말할걸 너무 제 자신이 밉습니다 애들한테 너무 착하게 대해준게 제 잘못인거 같습니다.
댓글
총 2 개원래 이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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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일라오이맛있다

스킨 살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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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탑스웨인장인

사일러스 스킨 사려는데[2]
11시간 전
엉덩이나이슈

통나무 매칭이 뭔 뜻임?[1]
12시간 전
dlwodhsl

롤 고의트롤 정지 기준
21시간 전
최강원딜러-ㅋ

1 명 보는 중
인생 수업료다 생각하고 담부터 거절하자
교훈이다 생각하고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내일 갚는다 했는데 사실 별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너무 마음이 여린게 문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