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도란

일단 아직 양측입장이 정확하게 나온 것이 아니라 참고 느낌으로만 봐주세요! 1. LCK라는 한국 내 대회가 있는데 그중 유력한 팀이 티원, 젠지, 한화, 디플러스기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어딜 가든 결국 상대팀이 되겠지만 유력팀은 특히 라이벌로 볼 수 있다는 거겠죠. 사실 이부분은 저도 잘 모릅니다. 2. 도란 선수는 24시즌에 한화에서 활동했습니다. 3. 현재 제우스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발생한 티원 본사와의 갈등에 대해서 다루는 것입니다. 티원이 현재 제오페구케로 브랜딩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제우스와의 재계약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는데, 시장평가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하고 스토브 첫날에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한화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이 부분은 조마쉬AMA로 검색하시면 티원측 입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롤판에서 선수의 이적은 흔하다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어이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부분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많습니다. (이부분은 에이전시 측의 입장문도 기다려봐야 합니다.) 4. 티원은 도란을 환영합니다. 도란선수가 안왔으면 25티원이 생각보다 크게 꼬일 수 있는건데 선뜻 쿨계약을 받아줬기 때문에 티원팬들은 환영하는 입장이 우세합니다. 그리고 이분 보니까 아주 티원에 걸맞는 인재가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