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치 비교 기간
- 25.12 패치: 2025/06/11 ~ 2025/06/17
- 25.12 패치: 2025/06/18 ~ 2025/06/22
📊 분석 대상
- 랭크 구간: 에메랄드 이상
⭐ 선정 기준
- 승률, 픽률, 밴률 데이터를 분석해 눈에 띄게 상승하거나 감소한 챔피언을 선정합니다.
💡이번주 주목할 챔피언
- 눈에 띄는 버프 챔피언: 세나 → ADC에선 영혼 수급 너프로 주춤했지만 서포터 포지션 승률이 +1.51%로 반등. 밴률↓·원거리 화력 아이템과 찰떡궁합으로 “어둠 속 총성”이 다시 울린다🔫✨ 영혼 수확, 이만하면 흑자😎
- 눈에 띄는 너프 챔피언: 요네 → 승률 -2.19%·픽률 -0.47%. 탱커‧포킹 메타에 진입각이 봉쇄돼 두 자루 칼도 무용지물. “형, 이건 아무리 ‘운명’이라도 못 베겠어…” 🗡️🗡️🥲
TOP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리븐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1.58% → 52.49%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21% → 3.20%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11% → 0.10% 감소를 보였습니다.
리븐은 K/D/A(6.27/5.98/4.44 → 6.49/6.02/4.46), 골드(11,518.9 → 11,596.2), 연속 처치(3.05 → 3.12) 등 교전 지표가 소폭 향상되며 승률을 끌어올렸습니다. 25.12 패치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아트록스·모데카이저 상향으로 한타 중심 메타가 강화되며 리븐이 간접 수혜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요네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7.21% → 45.02%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5.45% → 4.98%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95% → 0.89% 감소를 보였습니다. 요네는 K/D/A(5.10/6.78/4.20 → 5.30/6.91/4.34), 연속 처치(2.32 → 2.26) 지표가 악화되며 교전 효율이 떨어졌고, 쉔·람머스 등 군중제어 탱커의 견제가 유지된 가운데 요릭·니코 등 원거리 견제 챔피언이 상향을 받아 진입 각이 제한된 메타적 불리 요인이 승률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JUNGLE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자크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48% → 50.87%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4.32% → 4.54%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37% → 0.38% 증가를 보였습니다.
자크는 K/D/A(5.18/4.80/10.45 → 5.27/4.88/10.62), 피해 흡수(41,732 → 41,929) 등 팀파이트 기여 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전되며 승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바이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33% → 48.39%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8.65% → 8.15%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1.02% → 0.92% 감소를 보였습니다. 바이는 25.12 패치에서 W ‑ 찌그러뜨리기 대상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4/5.5/7/8.5/10%에서 4/5/6/7/8%로, 추가 공격 속도가 30~60%에서 30~50%로 하향되는 등 핵심 지속 화력이 약화되며 승률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MID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다이애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43% → 50.48%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4.85% → 5.14%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68% → 0.71% 증가를 보였습니다.
다이애나는 K/D/A(7.28/6.21/5.65 → 7.37/6.32/5.68), 연속 처치(3.35 → 3.38), 피해 흡수(21,627 → 21,815)가 모두 소폭 상승해 전투 기여도가 꾸준히 향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트위스티드 페이트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2.55% → 51.86%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19.34% → 18.23%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5.61% → 8.99% 증가를 보였습니다. 25.12 패치에서 E 추가 공격 속도(10~50% → 15~55%)와 R 재사용 대기시간(180/150/120초 → 160/130/100초) 상향으로 밴률이 급등했으나, K/D/A(4.42/5.24/8.45 → 4.48/5.42/8.55) 및 승률이 하락해 상향 효과가 경기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이 하락 요인으로 보입니다.
ADC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사미라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평균 승리 비율(50.86% → 51.07%)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평균 플레이 비율(4.72% → 5.35%)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평균 밴 비율(0.48% → 0.57%) 증가를 보였습니다.
사미라는 K/D/A(9.72/6.44/5.51 → 9.98/6.56/5.51)와 골드(13,162.5 → 13,236.7) 등이 상승하며 25.12 패치에서 기본 지속 효과 이동 속도 상향과 Q 피해량 증가(0/5/10/15/20 → 5/10/15/20/25)가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세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평균 승리 비율(50.85% → 49.91%)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평균 플레이 비율(13.47% → 10.21%)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평균 밴 비율(7.14% → 4.78%) 큰 폭 감소를 보였습니다. 세나는 K/D/A(4.92/5.00/10.79 → 4.99/5.17/10.94) 지표가 정체된 가운데 25.12 패치에서 미니언 처치당 영혼 생성 확률이 14%에서 10%로 줄어들며 하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SUPPORT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세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6.77% → 48.28%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08% → 3.12%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6.60% → 4.34% 감소를 보였습니다.
세나는 K/D/A(2.90 / 6.01 / 12.27 → 2.97 / 6.09 / 12.38), 연속 처치(1.31 → 1.34) 등 핵심 지표가 전반적으로 유지되며 승률만 상승했습니다. 25.12 패치에서 ‘미니언 처치당 영혼 생성 확률’이 14% → 10%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음에도, 낮아진 밴 부담과 원거리 화력 보강 아이템 조합으로 효율을 끌어올린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알리스타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78% → 49.92%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8.60% → 8.49%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47% → 0.54% 증가를 보였습니다. 알리스타는 K/D/A(1.60 / 5.92 / 13.42 → 1.63 / 6.05 / 13.50)와 피해 흡수(25,362 → 25,643) 수치가 거의 변함없으나 사망 수치가 소폭 늘고 승률이 내려갔습니다. 최근 패치 노트에서 알리스타 관련 변경이 없어 직접적인 상·하향 효과를 받지 못한 가운데, 다른 근접 탱커 서포터들의 상향으로 상대적 매력도가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