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거 계정 빌려줘서 여러사람 고통받게 하지말고...
20분동안 딜 2600 넣은 골드3 케이틀린이랑 게임하는데 암이 쑥쑥 자라는걸 느꼈다.
하도 어이가 없는 플레이 해서 대리세요? 정말 골드 3 맞아요? 하니깐 정글러 새끼가 나한테 골드 아니고 초보이니깐 뭐라 하지마세요. 그래가지고 게임 어떻게 하겠냐고 나한테 지랄하니깐 자라나던 암세포가 버티질 못하고 방사선 쬔거마냥 사멸하더라.
끝나고 전적 검색 해보면 점멸이 F에 있으면 펜타킬하는 쌉고수신데 점멸이 D로만 가면 똥이 질질 새는 돈코충 마냥 개똥싸개가 되는데 정글러가 지입으로 저분 골드 아니고 초보니 뭐라 하지 말아달라는거 보면 본인 부계정 빌려준거겠지.
플레이 하는거 보면 롤 처음하는 수준인데 (3렙 루시안이 Q 스킬을 쓰자 점멸로 피하는 등의 아 이건 초보다 하는 기적의 플레이) 자기는 계속 열심히 하면 되 소리 듣자마자 빡쳐서 플레이 기본이 안되는데 AI 전을 가는게 맞을거 같네요 라고 했더니 침묵 하길래 그냥 나 차단하고 옆에서 여자친구분도 차단 눌러줬겠지 하고 그냥 무시했음.
진짜 여자친구는 저런 남자놈이랑 헤어지는게 답일거 같음. 여자 초보인거 알면서 PVP 시키면서 여자는 다른 사람들 눈치보게 만들고 본인 혼자 다른 포지션 가서 재밌게 놀면서 정작 바텀은 한번도 안오는데 저게 사람새끼면 지 여자친구 한번쯤은 챙겨줄만 한데 탑 미드만 줄창가다가 게임 끝날때까지 한번을 안봤음.
지가 바텀가서 자기가 데려온 초보 케어라도 하면 몰라도 남한테 폭탄 떠넘겨놓고 지혼자 게임하는거 보면서 남자친구란 새끼 참 철딱서니 없다고 느꼈음. 여자친구도 남자랑 공감대 형성이라도 하려고 시작한거 같은데 AI 데려가서 게임 감은 잡아주고 배려해 줘야지 대뜸 125레벨 골드 계정 빌려주고 사람들 앞에서 자 이 놈들을 죽여라 하면 잘도 잡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