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떤 사건의 저격 게시글입니다! 때문에 글을 읽는 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고, 꽤나 긴 장문이니 이 점 또한 참고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대충 내가 글 쓴 이유)
최근 댓글 1천개 달렸다고 난리났던 레전드 사건이 있는데 (여태까지 옵지 하면서 3자리수 댓글도 본 적 없는데 4자리수? 이건 못 참지 ㅋㅋㅋㅋ)
아직도 이게 이어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게시글 쓰는 유형으로)
(그 사건 요약)
혹시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쓴 게시글에 요약 있긴 한데 굳이 보는 거 추천하지 않고
대충 간략하게 요약하면 1. 옵지에서 흔히 보이는 신박한 템트리 공유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2. "그 사람"이 그런 템트리는 트롤이나 가는 거라며 반박함. 3. 마스터에서도 통하는 템트리인데 뭐가 트롤이냐며 역으로 반박함. (참고로 이건 게시글 쓴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답글임.) 4. 자칭 "페이커 보다 잘함" 을 시전해 니들 다 틀렸고 내 말 다 맞음 을 시전함. 5. 이후 댓글 1천개의 무한의 티키타카 6. 결국 (아마 1일+댓삭) 제재 엔딩
참고로 이 과정에서 온갖 욕설과 비하 발언이 오갔는데 이 부분은 굳이 언급하지 않을 거고
(내 개인적인 의견)
중요한 건 4번에 있는 "그 사람"이 자칭 챌린저, 아무리 못해도 지금은 마스터 이상 급이라고 언급한 부분임 ㅋㅋㅋㅋㅋ
솔직히 내 의견을 기탄없이 얘기하자면 "그 사람" 전적 인증 게시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삭제되고 없음. 제재의 영향이라 생각됨.) 아이언~브론즈였음.
그래서 "그 사람"의 자칭 챌린저 발언은 이제 거의 100% 허언인 게 확실시되고 있고 설령 정말로 그 사람이 챌린저 혹은 그 이상이라 해도 본인 주장에 논리나 설득력은 개나 줘버리고
"너 아이언이잖아" 에 긁혀서인진 모르겠는데 지금은 AI로 본인의 게임실력을 인증하려고 하고 있음 ㅋㅋㅋㅋ
나는 사실 그 사람이 브론즈든 아이언이든 맞는 말하면 그 사람 의견을 수용하는 편이고, 아무리 챌린저 그 이상이 와도 틀린 말하면 나름 반박한다는 마인드란 말이지?
근데 지금은 처음 논점이고 뭐고 완전 딴 얘기 하고있음 ㅋㅋㅋㅋㅋ
(마무리)
그냥 이 정도까지 오니까 그냥 대유쾌 마운틴임 ㅋㅋㅋㅋㅋ
이제 난 옵지에서 "그 사람"의 게시글을 보는 게
삶이 낙이 되어버릴 정도로 타락해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