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끔 글쓰는 거 보면
"아 쟤는 맞는 말 했는데 꼭 저 한마디를 더 붙여서 불필요한 적을 만들겠구나."
"아이고, 한 번 만 더 생각하고 글 쓰지."
"아 이건 너무 갔다."
"아니 굳이 이런 워딩을?"
"롤갤 보고 왔구나..."
싶을 때가 좀 있음...
지금까지 쟤랑 ㄹㅇ 이악물고 싸웠던 애들이 몇 있었는데 뒤 파보면 좆목에 여미새에 난리도 아니었어서 음 그래그래 옵지가 조금 더 깨끗해졌군 하면서 딱히 별 신경 안 썼는데, 요즘들어 언급되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길래 글 남겨봄.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글을 쓰더라도 전달하는 방식이랑 지금까지의 태도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온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고, 본인 쵸맘이라 페이커 T1별로 안좋아함 ㅇㅇ;; 리스펙은 하는데 좋아하지는 않음. 작년에는 T1이기고 티배깅 글 쌌다가 닉 똑같이 바꿔가면서 스토킹하는 정신병1자새1끼도 붙은 적 있음.
나도 금마처럼 슼갈들 존나게 싫어하는 사람임. 근데 그 화풀이를 선수한테 하면 좀 곤란함. 중립이라고 말은 하고, 실제로 중립적인 글을 써도 어조에서 편향 되어 있는 게 느껴짐. 평상시 말투도 좀 공격적이고. 병먹금을 못하는 것도 있고. 조금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는 거 같음.
반박시 님들 말이 다맞음
서론에서 동감하고 뒤에 그긴거 다 넘겼다
크산테 넘겨버리기 ㄷㄷ
롤게에서만 그러면 넘어갔을거같은데 온동네방네에서 눈없새짓을 하니까 일침을 참을수없었음
좋은 사람 같긴 했는데..몬가몬가...
세상사람들은 정신병이 아닌이상 좋은면이 보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