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병먹금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내가 싸운적이 기억하기론 1년 전, 그러니까 페이커가 한창 손목부상 때문에 부진할 때 였던 걸로 기억함
그때 "그 친구"가 썼던 글이 뭐냐면, 내가 반응했던 게시물들 확인해보니까
1. 티응갤 근조화한 시위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페이커를 지키기 위해 제오구케가 비난당한다는 취지의 글.
2. 제우스가 msi 끝나고 LCK 다큐 때 욕을 먹은 이유는 페이커 때문이다. 이때 워딩이 페이커의 실력이 들통났다? ㅇㅈㄹ하면서 제우스가 욕 먹는건 페이커 때문 이런 취지의 글이었고
3. 이건 페이커 까는 글은 아닌데 티원이 월즈를 간 이유는 젠지 덕분이다 라는 글인데 이 글은 그 친구가 msi에서 월즈시드권을 어떻게 주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똥글 싸지른거고
일단 작년 MSI-서머 까지는 꾸준히 페까로 활동했었음 그 대황비인가 걔가 만든 AI노래들 링크 복붙해서 페이커 까고 제오구케는 페이커 때문에 욕을 먹는다..뭐 이러고 아무튼 페이커 까는 글이 대부분이었음
근데 월즈 때부터는 행보가 약간 바뀜. 먼저 젠지가 플퀘랑 5꽉 가서 겨우 이겼을 때 플퀘 관련된 글이 하나밖에 안 올라왔는데 갑자기 "갑자기 증가한 의문의 플퀘팬들" 이러면서 티원팬들이 젠지가 지기를 바란다면서 티원이 테스한테 질 걱정이나 하라고 했던 글인데
이건 내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음. 그 누구도 젠지가 지길 바라는 글을 쓴 적도, 젠지를 폄훼하는 글을 쓰지 않앗는데 지 혼자 갑자기 티원팬들이 젠지가 지길 기도한다는 글을 써버림
그 이후에 티원이 테스 젠지 비엘지 다 박살내고 우승하니까 그 후엔 조용햇음. 그러다가 지금 위장구맘으로 진화해서 활동중임.
쟤가 한창 페까로 활동할 때 쓴 여러 페까 댓글도 몇 개 기억나는데 이거까지 쓰기엔 뭐 님들도 잘 알거고
쟨 대화가 그냥 아예 안 통하는 친구임. 쟤가 했던 말 중에 난 페까 아니다 뭐 이런 말 잇엇는데 아무튼 쟨 페까였던 애가 페이커는 이제 진짜 못 건드니까 구맘으로 위장해서 분탕치는거임 근데 쟤는 자기가 옳다고 진심으로 믿고있음
여러모로 레전드긴 해
그래서 나 언제 차단해? 차단한다매 왜 차단안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