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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빌런 럭딸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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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갈리오 취임시기 글에도 조금 썼긴 한데 그냥 또 써 봄. 옛날에 럭스딸기공주라는 옵지 닉을 가진 빌런이 있었음. 그래서 럭딸공으로 불렸는데 무조건 핑크빛 배경인 씹덕짤이나 럭스짤을 글마다 첨부하면서 공듀는 이쁘다 어쩌구 저쩌구 썼는데 지가 럭스라면서 글을 씀. 거의 무호흡으로 럭스는 이쁘다는 똥글을 자게에 도배했었는데 당시 옵지가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엄청난 반감을 샀었음. 댓글엔 럭스 따먹는다 이런 성드립이 많았었음. 결국 도배를 하던 럭딸공은 정지를 먹는데 그래도 계속 출몰해서 나중에는 갈리오가 1대1 전담마크를 함. 아이피 밴을 출몰할 때마다 먹였음. 진짜 럭딸공 출몰하고 글 여섯개정도 무호흡 도배하다 바로 컷 당했을정도. 근데 신기하게도 바퀴벌레처럼 계속계속 기어나옴. 그래서 갈리오 공지 뜨면 럭딸공 좀 처리해달라는 댓글도 있었음. 꽤 오래저러더니 출현 빈도가 낮아지다가 출몰 안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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