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덕여대 총학이었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본 결과 그냥 3차면담때 모든사실 인정하고 이런 강경한 시위가 그 많은 재산적 피해를 입힐지 몰랐다고 철없는 행동임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무릎꿇은다음 다음주까지 기간 정리해서 시위자 신상명단이나 주동자 혹은 외부세력을 모두 종합하여 언제 제출할지 날짜 정해줄테니 그때까지 이 대화 유출을 막고 내 신변보호 해달라고 말할듯 싶다 근데 그 기회를 놓친 우리 총학.. 안타깝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