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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여자인 척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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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스크린샷 다 있어서 대화 내용만 작성함

첫번째 짤리고 중간부터 찍었음 1. 카톡내용

남 : 둘이 만나는 거에요 저랑 둘이 나 : 둘이는 연애 관계 때만 만나는 거 아닌가요? 남 : 남자랑 해봤어요? 나 : 뭘 해요? 남 : ㅅ관계 나 : 어떻게 하는 거죠 남 : ㅅ적인 거 해본 적 있어요? 나 : 전 집에서 해본 거 밖에 없는데요 남 : 집에서 뭐해봤어요? 어떤 거 해봤어요? 나 : 침대랑 해본 적 있어요 남 : ㅈ위 말하는 건가요? 나 : 네 남 : 제가 보는 앞에서 해보실래요..? 나 : 왜요? 남 : 보고 싶어요. 저도 보여드릴 수 있는데.. 나 : 보여주세요 남 : 만나서 서로 보여주기 해요 어때요? 나 : 어디서 만나죠? 남 : 어디 살아요? 태우러 갈게요 나 : xx 사는데요? 남 : xx 어디? 나 : xx xx 남 : 5시 쯤 볼래요? 나 : 일 마치면 7시되서 남 : 어디서 일해요? 나 : 만나서 알려드리죠 남 : 만날래요? 나 : 네 남 : 그쪽도 만나보고 싶어요? 나 : 돈 주시면 만나 뵙고 싶긴 하죠 남 : 야한 거 할 수 있겠어요? 나 : 부끄럽지만 받을려면 해야죠.. 뭐.. 남 : 남자랑 해본 적 있어요? 나 : 없어요 남 : 저랑 할 수 있겠어요? 나 : 전 남친이랑 폰으로 한 거 밖에.. 남 : 저랑 하고 싶어요? 나 : 커요? 남 : 그냥 적당해요 큰 거 좋아해요? 나 : 크면 좋죠 남 : 만족할 거에요. 이런 대화하면 흥분되지 않아요? 나 : 조금요 남 : 저는 이미 흥분되는데... 나 : 쌋어요? 남 : 아뇨. 섯어요 얼굴 궁금한데 보여줄래요? 나 : 저가 어디 부분이 좋은거죠? 남 : 몸매가 예쁠 거 같아요 나 : (대충 구글에 아무 사진 가져와서 올리고 보면 삭제함) 남 : 너무 귀여운데요? 나 : 그런가요? 남 : 네 너무 귀여워요. 몸매가 보이는 사진도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나 : 몸매는 그닥 안 좋아요 남 : 괜찮아요 예뻐할게요 보여줘요 나 : 가서 벗어서 보여드릴게요 남 : 조금 일찍 못 보나요? 7시 좀 늦는데 나 : 그럼 6시 어떤가요 남 : 5시 반은 힘들어요? 나 : 아..네 5시 반으로 할게요 남 : 고마워요 어디로 태우러 가면 되요? 나 : 조금 늦을 수도 있는데 괜찮나요. 한 10분 정도 남 : 네 그 정도는 괜찮아요 나 : xx xx 빅마트 아시나요? 남 : 네 알아요 나 : (주소 올리고) 앞에서 기다릴게요 남 : 네 그쪽도 저랑 하고 싶어서 만나는 거죠? 확답주세요.. 저도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아요 나 : 네 하고 싶네요 남 : 좋아요 나 : 모텔 가나요? 남 : 아마 그래야하지 않을까요? 나 : 차에서 하면 안되나요? 남 : 덥기도 하고 씻고 그럴려면 모텔이 편할거에요 나 : 아항 남 : 모텔 안 가봤어요? 나 : 네 남 : 걱정할 거 없어요 나 : 오빠는 뒤가 좋나요 앞이 좋나요 남 : 앞뒤 다 할거에요. 어떤 거 좋아해요? 나 : 저도 여러 자세 다 좋아요 남 : 다 해봐요. 같이 씻고 하면 되겠네 나 : 들어서 해본 적 있어요? 남 : 아뇨. 가벼운 편이에요? 들려서 하고 싶어요? 나 : 네 남 : 들고 해줄게요 ㅇㄷ 많이 봐요? 나 : 목도 졸라 주세요 아.. 흥분되네요 남 : ㅂ태 같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나 : 이런 여자 잘 없는가요..? 남 : 글쎄요. 빨리 만나고 싶네요 나 : 저도요.. 오빠는 어디서 일해? 남 : xx쪽에서 일해. 빨리 만나고 싶다 나 : 무슨 차 타고와? 남 : 내 차 타고 가야지 나 : 금방 ㅆ는거 아니지? 오빠는 얼굴 사진 있어? 남 : 만나서 보여줄게. 5시 반에 와줄 수 있지? 나 : 응응 가는데 시간 좀 걸려 남 : 어디서 오는거야? 나 : 나 xx쪽에서 택시 타고 올거야 남 : 일은 몇 시에 마치는데? 나 : 한 5시 20분? 집갔다 택시 타고 가면 5시 40분 될거 같아. 아 뭐 입고 가징 남 : 야하게 입고 와 c시하게 나 : 어떻게? 남 : 너가 생각했을때 c시하게 나 : 코스프레 좋아해? 남 : 좋아하지 해본 적은 없는데 c시할 거 같다 나 : p티는 안 입고 올까 남 : 코스프레할 거 챙겨올거야? 나 : 응 남 : 야하겠다 나 : 스타킹하고 남 : 빨리 만나고 싶어 나 : 나도 오빠 꺼 d고싶다 남 : 너무 흥분시키는 거 아니야? 나 : 목구d 끝까지 쑤시고 싶네 남 : 너무 야해.. 나 : 난 야해 남 : 근데 어떻게 한번도 안해봤지 나 : 전남친이랑 하고싶었는데 싸워서 못했지 남 : 아쉬웠겠네 나 : 아니 날 화나게 해서 난 그런남자는 별로야 남 :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하자 나 : 오빠 ㅋㄷ 살 거지? 남 : ㅋㄷ 끼고 하고 싶어? 그러면 사가고 나 : 일단 사와줘 남 : 알겠어 나 : 나 ㅋㄷ 안 낀 걸로 해야지 느낄 거 같아 남 : 보통 그걸 좋아하긴 하지 나 : 아냐 사오지마 그냥 넣어 남 : 그냥 밖에서 ㅆ까? 나 : 오빠 맘대루 ♡ 남 : 너 입에 ㅆ야지 ㅎㅎ 나 : 아 너무 좋은데 너무 좋아서 흥분되는데 남 : 먹어줘 ㅎ 나 : 맛있게 먹을게 남 : ㅎㅎ 오고있어? 나 : 아직 일중


이렇게 끝이 났는데 그 후론 후기가 없긴함, 빅마트 쪽도 내가 일하는 곳이랑 가까워서 한 번 가고 후기 작성할라 했지만 그냥 귀찮아서 집에 갔었음. 날도 덥고 해서

이름도 .으로 적혀있고 프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다가 내가 얼굴 까라니깐 "만나서 보여줌 헤헤" 이ㅈ랄 떨고 지가 나보고 얼굴 까리니깐 의심 ㅈㄴ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세상 넓고 이런애들 개많다

나도 일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다보니깐 재밌는 거 찾을려고 했는데 고작 오픈채팅방 여자인 척 변x같은 남자들 상대하는 거 밖에 없더라 이거 하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랑 엄청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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