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자1해 이 단어 두 개가 붙어 있는 거 자체가 너무 비정상 적이고 이해가 안됨 그래서 아직도 머리 속에서 맴도는데 꿈에서 본 것만 같은 느낌이다.. 아니면 차라리 꿈이였음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