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하지 말라면서 롤 관련 얘기할땐
팀운 얘기하고
수도없이 닉변 하는데
말투랑 글 적는게 매번 똑같고
디시에서는 근첩이라고 외면받고
펨코,루리웹에서는 나댄다고 욕먹고
선택한게 옵지인데
옵지 마저도 욕먹어버리면
30살 백수새끼는 누가 책임져야하나...
망상에 쩔어서 글 적지만
정작 문밖으로 나갈수 없는이
얼마나 비참한가
찐따라는 말에 긁혀서 분노를 표하는데
본인은 외눈박이 마을에 사는
두눈달린 정상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병신같지도 않고
이쯤되니 불쌍해보임
자세히 잘 생각해보니 그냥
안타까운 인간이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