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자는 순수하게 롤을 하는 좋아하는 1인이다 사건은 11/26일 4시쯤 일어난다.
평범하게 솔랭 큐를 잡고 아무문제없이 겜이 시작되어있기에 본인은 챔피언 5명이 나올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한판이 될거라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우리 서폿의 닉네임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난 그저 정신병이있는 놈이겠구나 생각을 하며 옵쥐에 검색을한다.
하지만 닉넴과 다르게
판마다 아주 순조롭게 잘하던 한 플레이어였다.
내가 괜한 의심을 한건가 반성하던 찰나에 이 애니비아는
서폿탬을 산 상태로 탑으로 갑자기 뛰어가는게 아니겠는가
필자는 이때까지도 "아 탑 킬따고 바로 리쉬하러 오겠구나"라고 좋게 생각하려했다.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탑에서 요네와함께 선취점은 냈지만 리쉬해 주러 오는일은 없었다.
그렇게 진은 외롭게 혼자 라인을 지키며, 가장 외로워해야됐을 탑은 불필요한 관심을
받으며 겜은 초반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기 전까진 없었다.(이때까진 애니비안 그저 탑에서 조용히 킬내며 양쪽의 탑만 괴롭혔기 떄문에 우린 라인전에 신경쓰기로 했었다.) 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가자마자 바로 자신이 애니비아임을 입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그 길막"을 해버린것이다.
난 무수한 갈고리와 채팅을 보냈지만 그는 대답을 대신하여 따봉을 날렸다,.
난 무척이나 화나있었다. 하지만 한번은 괜찮았다. 아니 두번은 괜찮았다 "그" 일이 있기전까진... 바로
"그" 길막을 무려 또 한것이다 이것으로 애니비안 초반부터 같은 팀을 w되게 하기위해
큐를 돌린 놈이였다는게 확실했던것이였다. 이것으로 처음부터 모든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한것이다.
1.서폿탬으로 탑을 달림
2. "그" 길막x2
3.우리팀 정글이(제가 했어여) 바론뺏어서 바로 끝낼각이보였지만 미니언 못지나가게 길막함
내가 당한것만해도 이것저것 많은데 같은팀은 오죽했겠는가.
필자는 이미 7일 정지를 먹은적이 있기에 또 정지를 먹는게 두려워 가만히 있었다.
애니비아는 내 마음이라도 아는듯 더 날뛰었다, 모르는 놈보다 아는놈이 무섭다고
애니비안 나만 집요하게 노리기 시작했다.
덕분에 끝낼각이 3번이나 보였지만 애니비아 하나로 인해 모든 각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니 어떻게 인게임시고만으로 베기고있겠는가.
필자는 이 고의트롤을 절대로 w되게 만들고싶기에 글을 끄적인다.
이 이름 까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