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플쓰지말고랜턴ta
게임 초반부터 가만히 있는 정글에게 시비를 털고 리쉬를 안 해주겠다고 함. 그러더니 바텀 라인전 초장부터 그냥 cs를 툭툭 치면서 못 먹게 방해함. 초장부터 슬슬 삐딱선을 타길래 '아 좀 모자란 애구나..'하고 신경을 안 썼는데 자꾸 하는 행동이 거슬림.
1. 일부러 랜턴을 안 던져줌 (채팅으로도 일부러 안 던졌다고 얘기함.)
2. 라인이 포탑에 박히는데 그냥 마당 쓸기로 원거리 미니언을 쓸고 본인 다 먹음.(억지로 먹을려고 하면 먹지만 먹기 힘들어지게 계속 침)
3. 라인 욕심 내고 억지로 밀다가 죽어줌.(심지어 1번에 랜턴 안 던져준 이유가 내가 라인 욕심을 냈다는 건데 본인이 타곤산도 없는데 옆에서 cs를 쳐먹고 계시면 누가 아이고 좋아라 하겠음?)
4. 뭐 이외에도 게임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많았지만 그냥 이 채팅 자체가 '얘는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박제를 해야겠다고 결심이 섰음.
좀 씹선비 같겠지만 솔직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유관순 열사의 업적을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안 배운건지 자느라 못 들은건지 모르지만 최소 한국인이라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않나?' 싶었는데 내용이 가관이다.
더럽고 천박하게 ㄱㄹ마냥 뒤졌다는 둥 더럽다는 둥 진짜 이 스샷은 일부 중에 하나인데 귀찮고 기분이 ㅈㄴ 더러워서 더 찍기 싫었음.
이외에도 좀 웃긴 발언들이 많았는데 좀 많이 모자란 어린애 같아 보였음.
쓸쉬: 나 서울살아ㅋㅋ 그지들아 ㅈㄱ: 서울 어디? ㅈㄱ: 나도 서울 사는데 쓸쉬: 나 영등포구 ㅇㄷ: 근데 그거 니 힘으로 벌어서 집 산거야? 쓸쉬: 뭐 이제 내 돈이니까 내 힘으로 번거지 ㅈㄱ, ㅇㄷ, ㅌ, ㅁㄷ: ?? ㅈㄱ: 뭔 소리야ㅋㅋㅋ 그게 왜 니 힘으로 번거야 쓸쉬: 그럼 이재용이 삼성 회장이면 삼성이 다 이재용꺼임? ㅈㄱ, ㅇㄷ, ㅌ, ㅁ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친구야 니가 이걸 볼진 모르지만 제발 넷상에서라도 이런 말은 찌끄리고 다니지 말자 차마 내가 그냥 참고참고 넘어갈려 했는데 니나 내가 편하게 발 뻗고 잘 수 있게 해주신 분인데 능욕은 하지말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