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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번 열린 칼바람격전 날려먹게만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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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열린 칼바람격전은 하필 격전을 한번 쉴때였는데 그때 칼바람인거 알았더라면 어거지로라도 했었을정도로 칼바람을 좋아하는사람입니다. 그때 못한걸 후회하고있다가 어제 사정이 있어 늦게 게임에 접속했을때 칼바람격전인걸 알았지만 사설방에서 어떻게든 구해봤으나 2분남은상태로는 힘들었고, 결국 실패하게됬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그날의 사진입니다

막차타기 실패이때 진짜 개빡쳤지만, 내일이 있으니까.. 내일은 할수있겠지..라고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격전 할때 칼바람격전이니까, 열받는다고 헛짓하는사람들은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사설방에서 구하게됬습니다. 그렇게 구해진 팀원과 첫판을 같이했으나, '혜연공쥬섹시에몽'이라는 팀원이 상당히 못해서 패배했습니다. 조합을 맞추기위해 야스오-오공을 했었으나 이니시각을 매우 못보더군요. 그래도 아무도 뭐라 안했습니다. 다음판 잘 하죠, 조합생각하지말고 잘하는거 해봅시다. 이런식으로 다독여주면서. 그런데 게임이 끝나자 기권을 계속누르더군요. 그러다가 결국엔 아예 게임을 나가버렸습니다. 4대5라도 해보려했지만 시스템상 그냥 게임을 못하게 막아져있더라고요. 아직도 머리가 아플정도로 화가납니다. 처음열린것도 참여못하고, 어제도 모르고있었다가 참여못해서 드디어 해보나 싶었는데 이런사람을 만난다니. 저번에도 이런사람은 몇번 만났었으나, 그냥 넘어갔습니다. 다만 이번은 좀 심한거같아서 박제합니다. 어짜피 닉변을하든 뭘하든 격전에서 한판한거니 전적확인은 무조건 되니... 전 이사람을 절대 못잊을거같네요. '혜연공쥬섹시에몽' 한탄 할 겸 박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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