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요약
1. 스태틱 아이템에 심각한 버그가 있어서 고쳐야 하는데 대회 일정에 맞춰서 픽스할 수가 없어서 일단 라이엇이 선수들한테 사지 말라고 금지령 때림 2. 에이밍이 실수로 사는 바람에 경기 10분 동안 퍼즈되고 결국 팔아서 골드 손해 보는 걸로 합의봄 3. 여러 갈팬들의 몰수패 드립 난무로 댓창 서로 저격하면서 싸우고 난리남 ㅋㅋㅋㅋ
일단 나는 걍 골드손해 본걸로 합의하고 끝낸게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스태틱이 옛날처럼 챔프한테 맞으면 슬로우 걸리던 것도 아니고, 공속이랑 이속도 계수 깎이고 딜계수 딸랑 쬐금 올려준게 다인데 그게 선수들이 플레이메이킹하는데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그렇게 높은건가 싶음 그리고 거기서 kt몰수패로 끝냈으면 거기 간 kt팬이나 젠지팬 한테 피해가는 거랑 똑같잖슴. 직관 간 사람들한테 지켜야 하는 도리로서 경기는 속행했어야 된다고 봄. 그리고 이런 반칙이 길게 보면 성행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라이엇이 패치 줫같이 한걸 선수가 실수 하나 했다고 그 팀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게 맞음? 이번 경기에서의 문제는 라이엇의 책임도 있음.
다른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