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4층인데 옥상이 있단 말이야? 근데 위층에서 자꾸 쿵쿵 거리더라 웃음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나가서 좀 자제해달라고 함 걔네들 다 가고 나서 옥상 상태봤는데 바닥에 라면국물이랑 스프랑 종이젓가락 뒹굴고 있더라.. 자기 집 옥상이라도 옥상에서 캠핑 처럼 라면 끓이는건 좀 아니지않나? 님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