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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솔 서폿이 756렙들고 부캐라고 입터는 내용의 소설 추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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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읽기에 앞서 본인도 정상인은 아님을 밝힘

요약 1. 브론즈3랭크에서 아우솔서폿하는 병신 만남. 하루종일 되도않는 오더질(다 말도 안되는 오더) 2. 상대 탈주한 게임에서 핑와를 안산다\, 상대2명이 우물잠수하고 나머진 라인만 받는데 한타를 안연다고 이길 자격이 없다 등 개소리를 해댐 3. 게임 승리 후 본인과 닉네임이 누가봐도 동일인일 정도로 유사한 계정이 본인 것이 아니라고 하며 700렙대 계정이 본인의 부캐이고 본캐는 따로 있다고 함.

본인은 11.30 새벽 2시경 정지가 풀린 브론즈 3 스킨 많은 본인 명의 계정으로 랭크게임을 돌림. 본캐라 해봤자 티어 비슷하니 그냥 브론즈라고 생각해주셈. 돌린 게임에서 잡힌 정글은 정복자 결의를 든 볼리베어에 서폿은 탈진 콩콩이 아우솔이지만 늘 있던 일이니 그런갑다 하고 겜을 하려 함. 라인전 시작 단계에서 상대 탑이 탈주한 것을 알았고, 상대 미드와 원딜이 미드에 같이 서더니 미드 라이즈는 플 텔을 빼고 나한테 일부러 죽어줌. 이 이후로 그냥 게임 대충 이기겠다 싶어서 cs만 먹으면서 라인 타워에 박고 템사오고를 반복함. 이때부터 아우솔이 슬슬 입 열기 시작함. 상대 제대로 하면 이 게임 지겠다, 팀이 핑와가 하나도 없다, 킬 먹었으면 한타를 열어라 라는 개소리를 시전함. 그러더니 갑자기 미드에 와서 아우솔 코딱지로 라인 건드리고 포골도 같이먹기 시작함. 참고로 본인은 그냥 뒤로 기대서 라인 막타 치고 타워 박혀있는 미스포춘한테 q 맞아주다가 집 갔다오고 하던 중이었음. 상대 서폿 소나는 바텀 라인에 서지 않아서 바루스는 바텀 3차까지 밀게 됨. 우리팀 탑 문도는 플 텔 이후 탑으로간 라이즈를 계속해서 솔로킬을 냄. 그러자 아우솔은 2차를 이제 밀고있고 상대는 2차 한참 뒤에서 쭈뼛대고 있는데 문도에게 잘 컸으면 한타를 열으라고 계속 말함. 문도가 무시하고 타워만 밀자 아우솔은 계속 채팅으로 뭐 상대 제대로 했으면 졌네 어쩌네 하며 징징거림. 뭐 그치만 게임은 그냥 이겼고 이후 결과창에서 2차전이 시작됨. image 롤이인생첫게임: 본인 / Tensa ZangetsuGS: 아우솔 사실 몇 판인지 제대로 안 세봄. 근데 모스트 두개만 해도 100판은 넘으니 그냥 넘어가주셈. 여기서 아우솔은 본인은 부캐다를 시전함. 늘 겪던 일이니 오피지지에 저 친구 닉네임을 검색함. 그랬더니 Tensa Zangetsu와 Tensa ZangetsuGS가 나옴. 전자는 이번시즌 다이아 2로 마감. 그래서 본인은 본캐로 지금 친추를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봄. 당연히 저 앞에 계정이 본캐라고 생각함. 다이아 2에 아이언 3이니까. 그랬더니 본인 계정이 아니라고 함. 본인 본캐는 플레 1이라고 함.

image 자 여기서 본캐를 끝까지 알려주지 않음. 본인은 먼저 알려주겠다며 먼저 하온부 닉을 댔음. 그러자 아우솔은 페이컨데 도용사기를 친다. 리폿이나 먹어라 등의 채팅을 함. 그래서 랭킹페이지 가서 아무 챌린저 닉이나 골라서 댔더니 역시 안 믿음. 사실 본캐를 받을 생각도 없었음. 그러다 갑자기 저 다이아 2 계정이 본인 것이 아니라는 말에 의문이 들어 물어봄. image 여기서 글을 여기까지 읽어준 사람에게 물어보겠음. 위에서 말한 두 닉 (Tensa Zangetsu/Tensa ZangetsuGS) 이 두 계정이 다른 사람 계정일 수 있다고 생각함? 난 일단 무조건 다른 사람일 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믿고 두 계정의 전적을 봄. image 자 이게 아이언3 계정임. 756레벨 부캐. 가능이나 한가 의문이 든다. KDA가 높다 드립을 치며 부캐 운운하는데. image 이게 저계정 프리시즌 챔프 성적이다. 몇판씩밖에 안했지만 대부분의 상위 유저들이 양학을 즐길때 사용하는 재밌는 챔피언류들이 거의 없을 뿐더러 킬보다 어시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진짜 양학인가? 다음 다이아 계정 전적을 보자. image 다이아 계정이다. 다행히 쌩배는 아닌듯하다. 프리시즌에 한 판도 안했기에 22시즌 랭크 챔프 전적을 보자. image 챔피언 풀이 굉장히 넓은 친구인것 같다. 다이아를 가면 이렇게 되나보다. 본인은 본캐에서도 모스트는 100판박은 노틸러스도 3점대 그 아래 솔라인 챔피언들도 진짜 못하는데 하게 된 것들, 한판 했는데 억까당한것들을 제외하면 거의 2점대이다. 그런데 이친구는 모스트 kda가 개좃박은걸 볼 수 있다. 물론 이건 내가 롤알못 광물이라 억까하는 걸 수도 있다.

근데 진짜 궁금하다. 채팅 말투가 이런 친구가 그 티어를 갈 지능이 되는지. 아이언3에서 콩콩이 아우솔 서폿 하는 (자칭) 플레 1이 게임 흐름을 그렇게 알고 오더를 하는건지. 정말 저 두 계정은 명의가 다른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혹시 이 계정주인을 알거나 하는 분은 댓글로 디코나 연락처 남겨두길 바란다. 진짜 현상금까지 걸더라도 누군지 알고 싶다. 이딴게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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