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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그 논란 파헤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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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떠오르는 월급 발언: 앞으로 월 200에 1년 반이면 이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아진 것은 사실. 사실적으로 요즘 떠오르는 군대의 문제점은 대우와 부조리에 있지만 이 부분에선 버튜버가 언급한 부분은 "월급과 기간" 이다. 문제를 삼고 비판하려면 여기에 중점을 둬야하기에 "여자가 군대보고 편해졌다 하니까 페미임" 하는 싸이버렉카 유튜브 구독한 잼민이 마냥 날뛰는 커뮤찐들은 걸러내진다. 그럼 실제로 언급에서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서  월급 같은 경우엔 "월 200이 되고 1년 반이면 할만 하지 않음?" 부분에서 비판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사실적으로 병사 월급 200만원은 불가능 할 정도의 수준이며 1년 반은 24개월, 21개월 (육군기준) 이었던 기간이 18개월로 줄어든 것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이 맞다. 이 발언에서 사실 문제가 될것은 그러면 "군대 갈 만 하다" 외엔 없는 것이다. 200만원이 되면 가서 군적금 하고 온다는 것도 발언적으로만 보면 문제는 없다. 다른 군대 부조리, 성폭행 등의 발언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군대를 정상적으로 갔다온 다면'의 전제를 깔고 가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것이므로 사실 비판은 제대로 된 전제와 더 많은 세부사항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이루어져야한다. 근데 이런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제대로 비판 하고있는 사람들는 없고 발작한 커뮤찐들만 넘쳐나는듯


"하나씩 좋은 추억 가지고 있지 않나?" 발언: 이 발언이 나온 이유, 즉 앞서 한 말을 보면 "군대 썰 같은거 들으면 나 쫌 신기함" 이다. 군대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그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군대에서 추억하나씩 얻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듯함. 단지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군대썰 중 부조리를 못본건지 추억이 아닌 나쁜 기억만 가득한 사람들에게는 역린이었던 것이다. 여기서 비판 할 수 있는 점은 "누구나 다" 이다. 누구나 다 추억을 만들지 못하는 지옥에서 누구나 다 하나쯤은 있겠지 라는 생각을 군대썰로 일반화 시킨것이 비판받을 만한 것이다. 반대로 군대에 대한 추억은 병사들 뿐 아닌 직업군인도, 많은 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미필들이 "군대에서 어케 추억이 만들어짐?" 하면서 난리쳐도  작업중 짬때린거 하나도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긴 할 것이다. "다들 싫다면서 누구보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라는 발언에는 "좋은 추억 있으면서 왜 안가려고 하냐" 같은 말을 한것도 아닌 그저 가지고 있지 않냐 라는 발언은 문제가 없는 것이다.


비판 할 부분:  군대를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은 없었었다. 정확히 "비하" 하지 않았다. 허나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한 발언이라는 것에서 군대를 쉽게 얘기하는 것은 충분히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한 군대의 문제점이 월급과 기간 뿐 아닌 부조리와 복지같은 여러 문제가 있음을 고려하지 않고 발언한 것이 비판을 받아야 한다.

세줄요약: 1.월급과 1년반 발언에서 문제될 것은 월급과 기간 뿐 아닌 다른 문제들이 많음에도 군대를 쉽게 얘기한것이다. 2.군대에서 추억이 있지않느냔 발언에서 문제될 것은 모두가 군대를 정상적으로 다녀오고 추억을 쌓지못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발언한 것이다 3. 사실 이 외에는 불편충들이 군대얘기 나오니까 불편하다고 찡찡대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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