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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적지 마시고 저 어떡하면 좋나요...도와주세요..법 잘 아시는분 이 글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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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18살입니다 우선 제가 토스에 인스타 맞팔로우 방이 있길래 신기해서 방에 입장하였습니다. 그래서 몇명과 팔로우를 하고 지내다가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우는 하고있는데 연락 못하고 있는 사람 스토리에 좋아요 눌러 라는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그 스토리에 토스에서 팔로우한 사람이 좋아요를 눌러서 제가 하이요 하고 먼저 보내고 자기 소개를 하다보니 그 사람이 15살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기소개는 끝나고 제가 그 여자애 한테 편하게 대해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연락을 하다가 걔가 며칠 전부터 전화를 하지고 해서 그날은 전화를 한번 해봤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그 여자애와 저와 호감이 생겼었습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고 나서도 전화를 했는데 저희 둘다 호감이 있다보니 양쪽에서 나를 한번 꼬셔 봐라 라는 그런걸로 이야기를 하다가 그 여자애가 자기가 먼저 꼬셔 보겠다면서 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라고 해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보았는데 그 여자아이가 언더붑 처럼 손으로 셔츠를 살짝 밑에 살만 보이게 보냈습니다 물론 다이렉트는 다 아시겠지만 한번 채팅방을 나가거나 1번이상 보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어있지요. 그 사진을 보고 나서 통화 내역에는 녹음이 안되어 있지만 제가 저게 뭐야...하면서 얼타고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그 여자애가 넘어왔어? 좋아?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18살 남자인지라 부정적인 표현은 안했습니다. 어쨋든 그러다보니 그 여자애가 저한테도 보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뭘 보내야 하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제 성기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그건 좀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애가 자기 자신이 찍어놨던건지 전화 하면서 찍은건지 몰라도 속옷을 착용 안한 사진을 보내고 3초?정도 되는 자기위로 영상을 저한테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황이 좀 그렇게 쏠리게 되어서 어쩔수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희는 다이렉트로 연인 처럼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 여자애도 저한테 자주 사랑한다고 표현을 자주 했구요. 그러다 저희가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여자애가 자기 아버지가 내일 출근 하셔서 통화를 못하겠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아 시끄러워서 그래? 하고 오늘도 그냥 자야겠네 하고 보냈습니다. 저희가 근데 섹드립이나 이런걸 가끔씩 했습니다 걔나 저나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은 제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뭐라고 보냈냐면 나 지금 상태가 좀 그렇다 신경 쓰여서 잠이 안온다 라고 했더니 그 여자애는 왜 커졌지... 라고 하였고 저는 모지.. 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화장실 가서 그냥 하고 올까 했는데 여자애가 웃으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저희 둘다 호감이 있고, 둘다 약간 취향이 그래서 제가 그냥 장난으로 나 다른 여자보고 해? 라고 하더니 이번엔 안보내줄꺼라고 하다가 바로 보내주더라구요 보내주고 나서 제가 사정하는 걸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보내주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나서는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일상 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오늘 잠이 와서 그 여자애랑 연락을 하다가 ○○이 꼬옥 껴 안고 자고 싶다. 라고 말을 보내고 그 애도 좋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방과후를 하고 끝났다고 여자애한테 연락을 보냈습니다. 여자애가 그 시간때에는 잠을 자주 자서 ○○이 자나보네 하고 보내자마자 갑자기 그 여자애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어떤 남성분이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누군지 아냐 라고 해서 저는 존댓말로 아니요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지속적으로 높여 불렀습니다. 여자애 아버지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네 무슨일이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여자애가 아버지는 너 뭔데 우리딸한테 침대 뭐시기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 어떻게 만났고 만난적은 있냐 어디 사는지 어디학교 다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다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침대 그런 이야기는 왜 나왔냐고 해서 그건 여자애도 통화 하면서 저한테도 말을 했었었고, 저희 둘다 호감이 있어서 제가 그런말을 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하였고 제가 호칭을 아버님, 선생님 이라고 했었는데 저보고 언제 만났다고 아버님이냐 라고 하시길래 저는 그럼 호칭을 어떻게 해드릴까요? 했는데 그런거 필요 없으니까 내 딸한테 연락하지말고 내가 자료 수집해서 다시 다른 번호로 전화를 할꺼다, 그리고 딸한테 연락하면 법적으로 처리 바로 할꺼다 라고 저한테 말하셔서 저는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고 전화통화가 끝났습니다... 통화가 끝나고 저는 좀 그런 내용 중에 제가 보냈던거는 조금씩 지우고 있습니다.물론 저도 잘못한게 맞지만 저 어떻게 되는거죠? 제발 도와주세요 욕 적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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