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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옵붕이 좀 역겹다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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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려고 나왔는데 엄마가 감자 썰어서 거기에다 치즈 넣어서 후라이팬에다 구운거 해줬는데 그거 엄마가 갖다놓으라하니까 손에 물컵 내려놓고 바로 잡을려했거든 근데 엄마가 실수로 근처에 놓다가 떨어트린거임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근데 엄마가 소리를 개지르더라고 아빠는 이 상황을 눈 앞에서 봤으니까 나 잘못 없다고 엄마한테 또 뭐라하고 엄마는 입 닫으라 하고 그리고 마무리 되는거 싶더니 밥 먹고 있는데 그냥 혼잣말로 "나 아무잘못 안했는데" 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작은형이 화내면서 좀 닥치고 먹으라함 그래서 "아니 나 진짜 아무 잘못 안했잖아" 라고 했는데 작은형이 또 왜 나 한테 화내냐면서 급발진하더라 그래서 눈물 흘리면서 몇숟갈 뜨다가 형이 급발진 하고 거짓말안하고 10초 뒤에 화제 전환돼서 역겨워서 방으로 조심히 옴 진짜 ㅈ같다 어떻게해야되냐 다 죽이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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