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524

형들 나 너무 무서워...

조회수 281댓글 3추천 2

나... 진짜 지릴뻔했어... 지금 있었던 일인데...

내가 친구 엄마의 영어 학원을 다니는데.. 오늘따라 배가고파서 밥을학원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고 10까지 있다가 같이 학원 문을 닫고 친구네 강아지가 보고싶어서 잠깐 친구네 집에 들러서 강아지 만지고 가려는데 친구 엄마가 장난식으로 가다가 엎혀가지 않게 조심해~이랬어 평소에 하던 말이라 별생각은 안하고 집이 가까워서 가는데... 이때가 10시 40분쯤이였거든? 갑자기 친구 엄마가 한 말이 생각 나는거야... 그래서 옆에 차가있는걸 보고 설마... 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학생...학생...학생..."이러는거야 내가 혹시 몰라서 일부러 빠른걸음으로 걷고있어서 무시하고 그냥 가는데 소름이 끼치는거야... 그리고 집에 거의다 와서 뒤에를 보는데 한차가 뒤에 따라 오는거야... 그래서 킹리적 갓심을 품고 겁나 뛰어서 집으로 왔어... 형들 나 너무 무서워.. 이런 경험 처음이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