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끝나고 '집에가서 빨래나 할 것이지' 이런 소리를 한다 자기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여자 비하는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인게임 내에서 나는 마이 리폿해달라고 전챗을 쳤고 루시안이 그 때 카멜은? 이래서 내가 카멜? 카멜레온? 이랬는데 거기서 갑자기 루시안이 ㄵ 아 보릉내나네 너 혜지지? 이런 소릴하고 스샷은 못찍었는데 함대도, 쫄깃쫄깃 하겠네, 내가 먹을래, 맛있어 뭐 혜지년이 어쩌구 저쩌구, 함대도라 나한테 이런식으로 성희롱에 그저 마이 리폿 해달라는 한마디 했을 뿐인데 돌아오는건 열마디, 성희롱, 그저 여자라고 그 성별? 드립 치면서 메갈로 몰아가고 메갈도 아니고 남자친구도 있고 그냥 롤 재밌고 게임하는 것도 좋아하고, 서포터 유미 좋아서 게임 즐기는건데 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랜선에서 이런 성희롱에 욕까지 쳐먹어야 하나 기분이 매우 상하는 밤이었습니다.. 아까 막판하고 끝낼걸 괜히 한 판 더 해서 기분만 상했네요 돌+아이 만나고 하.. 여튼간에 닉네임 바꾸고 유미 이런거 하고 서포터 하니까 여자인게 티가 나는지, 여자라고 도넘는 성희롱에.. 여자면 툭하면 메갈이라 그러고.. 시비거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