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지 커뮤가 박제 싫어 하는건 알지만 이건 좀 패작, 트롤, 실력을 뛰어넘어서 인성의 문제와 우리나라의 역사의식이 많이 부족한 친구라 박제합니다.
이당시 저 사람은 갱플랭크를 했었구요, 아칼리 상대로 탑차이가 심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저와 팀원들이 'ㅌㅊㅇ'를 쳤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보고 엄마가 위안부였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런 발언을 했었던 날은 무려 8월 15일, '광복절'이었습니다. 박제 대상은 욕한 사람에 대한 모욕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까내리는것과 역사의식이 부족한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심각한 문제같아 이제와서 글을 올립니다. 본인이 잘 못해서 ㅌㅊㅇ가 난건데 본인이 역으로 화내면서 탈주까지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 위안부와 같은 과거는 아픈 역사지 결코 누군가를 비방의 용도로 사용되면 안됩니다. 여러분도 남에게 말을 할때 조심하여 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