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lk.op.gg/s/lol/free/2650816/패드립박고-전화걸라는-잼민이 안보신분 보시고 보세영
내가 얘가 전화걸라해서 며칠후에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걸었어
????:누구세요 엄청나게 어리고 째진목소리였어 딱봐도 초딩이지 나:너 ????니? 3초간 정적이 흘렀어 ????:누구냐고요 나:야 나 (롤닉네임)야 너 그때 왜 패드립했냐 ????:아 ㅋㅋ 그병신? 좆까 그리고 끊겼지.........
난 그리고 매우 화났어 난 전화걸고 걔가 사과하면 너그럽게 용서해준다고 했어 근데 걘 니엄마~이지랄하며 욕을했지 난 그때부터 이새낀 초딩이 아니라 개새끼다 라고 생각하며 이새끼를 어떻게 조질까 하다가 이럴수가! 우리동네에는 수신자부담전화박스가 두개였어!
그래서 나는 매일 2시50분(초딩들학교끝날때)에 전화를 5~9번 전화를 걸었어 난 걔가 전화받자마자 욕이란 욕은 다했어 그리고 걔가 끊었지 그러나 계속했어 그새끼는 미치고 환장하더라 계속해서 전화하고 끊기고 반복하다 갑자기 전화를 받은거야 그리고 걔가 하는말 제발 그만하면 안되요? 너무 힘들어요
이러는거야 하지만 나는 이미 빡칠대로 빡쳐서
걔한테 말했지 나한테 사과하고 어머니바꿔달라고했어
걔가 엄마는 왜냐고 물었어
난 어머니한테 아들괴롭혀서 죄송하다고(개구라)한다했어
진짜 걘 병신이었어 바로 사과하고 어머니바꿔주더라
난 걔어머니한테 말했어 아드님이 저에게 (패드립/대충 니애@ 허벌@@)라고 하며
욕했다고 했어
어머니는 깊은 한숨을 쉬고 죄송하다했어
난 말했지 아니라고 아드님이 이런 말을 한 횟수가 많다(좀 불림)며 어머니께서
아셨으면 한다고 말했지 그리고 어머니는 죄송합니다라며 연신 사과를 하셨어
난 좀 미안했지 근데 잠시후 수화기너머로
쾅소리가 났어 그리고 끊겼지
그새끼의 핸드폰이 부서진거야
캬 시원하다 그리고 난 집에가서 발닦고 잤지
근데 문득 든 생각
아니 시X발 내가 이새끼때문에 이딴 고생을 했네
그리고 이내 옵지에 글을 쓰고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