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는 처음 이용해서 글을 어떻게 쓰는지 몰라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누누 고르더니 게임 시작 1초전에 스펠 바꾼 탑우저, 애초에 게임 할 생각이 없는놈이라 바로 텔로 무무 블루를 뺏으러 옵니다
당연히 큐강타로 블루를 뺏긴 아무무는 개빡쳐서 그자리에 30초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놈도 참 대단한게 라이엇 코리아가 신고내역은 채팅로그만 슥 훑고 지나가는 걸 알아서 채팅으로는 계속 "왜 내가 정글간댔는데 니 맘대로 무무 픽하냐?" 이런 채팅만 쳐댑니다. 실제로 보면 진짜 빡쳐요
아무무는 계속 정글링 해봤자 뺏길게 뻔하니 1분을 가만히 있다가 탑으로 향합니다. 당연히 저놈도 쫒아가고요.
미드가 솔킬을 내니 이번엔 미드에 가서 트롤을 하는 모습. 이때도 그 특유의 억울하다는 듯한 태도의 채팅은 계속 하더군요.
당연히 게임은 20분서렌(누누가 서렌 찬성을 누를 리가 없으니..)을 하고 팀원들도 끝나고 저놈은 꼭 신고하자며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몇 시간이 지나도 신고한 유저의 제재가 이루어졌다는 메시지가 오질 않더군요. "게임 플레이 20분짜리 2배속으로 앞 5분만 봐도 고의적 트롤인게 눈에 보이는데 대체 왜?"라는 생각에 직접 문의를 넣었죠.
이때도 참 빡쳤던게 라이엇 코리아 1대1 문의 시스템 지금 이미지 첨부가 안됩니다; 아무도 그 사항은 민원을 안넣었던 건지 유저 플레이 사진을 첨부하려고 브라우저도 바꿔보고 이미지 압축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되서 결국 해당 유저 전적만 링크로 올려서 호소문을 올렸어요. 근데 역시는 역시인지
이딴 씨알도 안먹히는 매크로 답변오고 끝났습니다. ㅅㅂ 믿을 걸 믿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왜 단 한명의 유저때문에 4명이 피해를 보고, 가해자는 아직까지도 보란듯이 게임을 할수 있죠? 라이엇 코리아는 콜라사건 이후로 단 한번도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지 않은 것 같네요.
문화재 환수같이 게임 유저랑 ㅈ도 관련없는 사업으로 칭찬 받을 생각 말고 제발 유저한테 칭찬을 받으세요 돈독오른 병신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