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나코 노트라는 건전한 4컷 일상 만화를 연재하는 작가, 미츠키.
한국에선 토카토카 댄스에 나오는 애니로 더 유명한 작품이다.

이 작가는 본인의 원작가라는 지위와 여성이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X와 픽시브 등에서 본인 작품의 캐릭터를 에찌찌하게 그려 올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X 관리 AI에게 유해위험게시글로 판단(...)되어 쉐도우밴을 먹게 된다.
상세 심사로 관리자측에 전달이 되면
최악의 경우 영정까지 갈 수 있는 극한의 상황.
그런 상황에서 작가가 선택한 수는
이판사판,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영역전개였다.
"이 다음은 쉐도우밴이 해제되면...알겠지♡"
일론의 AI 모델 그록의 미소녀 비서 시스템과 일론의 커플링 만화를 그려 쉐도우밴 해제를 촉구한 것.
결국 쉐도우밴은 해제 되었고
작가는 그록과 일론의 에찌찌한 동인지 제작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