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트의 성우의 아들은 어린 나이에 히로아카를 좋아하는 꼬마 팬이었는데 아빠는 굵은 목소리에 비해 가족한테는 한없이 부끄럼쟁이인거랑 성우라는 직업으로 아들의 꿈을 부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본인이 올마이트라는 걸 밝히지 못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올마이트 성대모사로(?) "내가 왔다!" 라고 했다가 아들한테 "음... 좀 안 닮았어." 라는 말을 듣고 충격 먹고 한동안 시무룩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