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고 학원에서 자습 같은걸 하거든? 나는 자습에서 인강을 무선 이어폰 끼고 들어. 1시간 지나면 전체적으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나는 이 시간에 핸드폰으로 음악을 무선 이어폰을 끼고 들어. 평소에는 핸드폰 음량을 무음으로 하고 이어폰 꼈을때만 소리나게 하는데 오늘은 급하게 나가느라 핸드폰 무음 처리를 까먹음. 그렇게 쉬는 시간이 되었을때 나는 듣던 동방 음악(일본의 게임 음악이고 가사×)을 틀었고, 음악이 교실에 울려퍼졌어. 나는 또 ㅈ됨을 감지하고 빠르게 무음 전환을 했어. 지난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점은 이건 음악이라서 이쪽에 관심이 있지 않으면 눈치 못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니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