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서스와 데마시아의 영토차이는 꽤나 난다.
또이또이 한다지만 내륙에서 활동하는 데마시아와 다르게 녹서스는 아케인에서 나온거 처럼 내외에서도 활동하며 아이오니아 일부 지역을 장악하기도 했다.
그리고 데마시아와 녹서스는 지금도 전쟁중이며 여러 정황상 녹서스는 데마시아와 전쟁을 전선유지도 못하는 판국인걸로 보인다.
오늘은 녹서스가 데마시아 상대로 왜 털리고 있는지 알아보자
일단 녹서스는 참전용사 퇴역군인 대우가 매우좋다.
위에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알수 있듯이 전쟁에서 뒤지지 않고 살아왔다고 띄어주는거 보면 말다했다.
하지만 동시에 몸성히 돌아오는 군인들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반대로 데마시아는 어떤가 아직 퇴역군인 처우는 모르지만 병사를 개인으로 보지 않는 데마시아군 특성상 그냥 평범하게 술 안주거리 하나 추가되는 게 전부일것이라 생각한다.
동시에 퇴역군인에 대한 처우가 따로 언급되지 않을정도로 생황률이 매우 높다는 뜻도 있다.
이제 녹서스와 데마시아 군대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1.군인 배치.
녹서스의 정예군 트리파르는 심사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거름방을 거친다 거름방 이후 2차 시험이 존재하는 지는 모르지만 심사관은 병사들을 내려다보며 살피며 그저 단순히 체격이 다부진가 용기가 있는가 같은 외부적 요소로 내보낼놈과 쓸만한놈을 걸러낸다.
반대로 데마시아는 병사 개개인의 특징과 훈령성과를 확인하여 전문적인 하사관에 결정에따라 군주둔지에 배치되며 최대한의 전력을 낼수 있는지 여부를 우선확인한다.
2.전술
녹서스는 위와 같이 무모함을 강점이라 말하며 꼬라박아서 병사 개개인의 무력으로 찍어누르는 방법을 전술이라고 사용한다.
그리고 그 무모함 에는 미친짓을 포함한다.
물론 중간중간 공성병기를 사용한다는 묘사는 있으나 다리우스 같은 챔피언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꼬라박는게 기본 전술이다.
데마시아는 기본적으로 팔랑크스 같은 군인 개개인의 협동이 중요한 전술을 사용하며 방어적 전술이 기본으로 깔려있는걸로 보인다.
녹서스가 저게 뚫겠다는 더 잘꼬라박는 병사들 모집한거 보면 녹서스는 데마시아의 전술을 까다로워 하는걸로 보인다.
꼬라박아서 교환비내는게 기본전술인대 상대는 안죽고 우리병사들만 꼬라박다가 뒤지면 빡치긴 하겠다.
3.공군
그냥 언럭키 화염용을 날수있다고 데리고 다닌다.
저거 불태우는거 잘보면 녹서스 군도 껴있다.
데마시아의 자생하는 칼날부리(협곡의 그놈들하고 다른종)을 길들여 편대째로 운영하며 하늘을 누빈다.
사람을 태우지 않아도 데마시아를 위해 헌신하는 선봉대부터.
칼날부리와 혼연일체로 적들과 싸우는 창병
그리고 급속강하로 임무를 수행하는 강하요원 까지
데마시아는 데마시아의 자생하는 칼날부리들을 길들려 다수의 공군을 운영하고있다.
4.기병
여러 현지 생물을 길들인 병사들이 타고다니며 싸운다.
갑옷도 입혀주는거 보면 하나하나가 귀중한 전력인듯.
풀무장하고 단체로 돌진한다. 물론 녹서스군은 대비책 하나없이 뒤져야 했을거다.
나머지는 나중에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