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꽃 스킨 출시로 이미지가 근친충에서 씹게이가 되어버린 브루저와 하는건 즐거워 아펠 해병님.
오늘은 라이엇이 좋아하는 모든걸 충족 했음에도 지표가 나락을 기지못해 꼬라박힌 아펠을 애도하며 아펠이 사용하는 무기들을 알아보자.
일단 아펠을 사용하는 무기들은 월석으로 만들어진 촉매에 루나리가 섬기는 달과 연관되어 있는 무언가들의 힘을 불어넣어 사용하는걸로 보인다.
여기서는 그냥 달의 존재라고 하겠다.
처음 알아볼건 만월총이다.
딜도 유틸도 성능도 쓰레기인 현아펠의 초반 CS를 안정적으로 먹을수 있게도와주는 만월총
천공이라는 새의 모습을한 달의 존재와 계약하여 촉매에 힘을 넣어 만월총으로 사용하는걸로 보이며
만월총의 모습이 천공의 부리 모습과 흡사하다.
두번째는 절단걸 필자는 게임을 하면서 이걸 잘 사용하는 아펠을 본적이 없다.
아펠의 유지력을 담당하지만 유지하기전에 아펠은 죽는다.
송곳니라 불리는 달의 존재와 계약하여 무기에 힘을 불어넣은걸로 보이며
일러속 석상의 모습을 보면 모티브는 스밀로돈 같아보인다.
아펠의 CC기를 담당하는 중력포
하지만 아펠의 CC기에 의지해야 한다면 그겜은 이미 진거다.
갈래길 이라는 황소의 모습을한 달의 존재의 힘을 불어넣어 사용하는걸로 보이며
갈래길이 지금 아펠 꼬라지를 본다면 뭐라말할지 대강 예상된다.
아펠의 공속과 DPS를 책임지는 반월검
하지만 지금아펠은 백날 지랄하면서 카이팅해도 딜 부족해서 놓치거나 역으로 따이고 겜 터진다.
하늘의 그림자라는 물고기 모습의 달의 존재의 힘을 넣어 만든걸로 보이며
아펠 성능을 보면 왜 루나리가 솔라리한태 따이고 숨어있는지 알수있다.
아펠의 범위기를 책임지는 화염포
하지만 지금 아펠은 화염포 5인궁을 해도 한타가 터지지 않는다.
휘감은 빛 이라는 용의 모습을 한 달의 존재의 힘을 사용하는걸로 보이며 과거 아펠의 화염포를 의식 한건지 위에 넷놈들보다 웅장한 모습을 보인다.
병신 아펠이 그래도 쓸수 있는 원딜이 되는걸 희망하며 끝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