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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밀리는 데마시아의 미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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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롤 IP로 만든 카드겜 래전드 오브 룬테라의 확장팩 스토리를 알아보겠다.


산소 마스크 쓰고 히오스마냥 껄떡대는 레오룬을 추억하며...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데마시아에는 용들이 서식한다.


우리 비늘박이 자르반의 쉬바나부터


바람용.불용(추정) 까지


그래서 인지 용을 연구하는 학자들과


날아다니는 전투기인 용을 감시하며 데마시아를 지키는 용 감시단들


그리고 그런 동족들을 죽이는걸 즐기는 미친 사이코(추정) 까지



아무튼 데마시아에는 용들이 살고 용들을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용들을 길들이는 이들도 있으니



오늘 이야기는 어느 용 포섭 대원 볼릭스의 이야기다.

그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었다.

바로 용들의 왕을 길들여 인간과 용이 함께라면 얼마나 강해질수 있는지 세상에 보여주는것


이미 자신의 친구 알라티스가 있었지만 부족했다.

용들은 사나웠고 알라티스나 쉬바나 같은 별종들만 뺀다면 용들은 통제고 뭐고 그냥 날아다니는 괴물 새끼들 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볼릭스에게도 기회가 찻아왔다.

그간 찻아해매던 용들의 왕의 둥지를 찻아낸 것이다.

그리곤 곧바로 용들의 왕을 길들인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는 상부에 보고한다.


상부에서는 볼릭스의 그간 행적과 용 길들이는 걸 직접 하고있는 그라면 가능성 존재한다고 판단 이후

용=전략병기=우린전쟁중=용들의 왕?=씨발 전투기양산해서 꼴박가능=녹서스 별거없네=전쟁 승리

이라는 기합찬 마인드로 포섭 대원에게 군대를 지원해준다.


여기까지 왔다는 용들의 왕의 정체가 궁금 해질것이다.


그 용들의 왕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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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야 장로 드래곤 이지


볼릭스는 자신의 친구인 알라티스와 장렬한 돌진을 준비한다.


용들의 왕이 인간과 용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면 하는 원대한 꿈을 안고.




소집당한 병사들이 돌격하고




볼릭스도 준비를 끝내고 용들의 왕을 길들이기 위해 돌진한다.

볼릭스가 장로 드래곤을 길들이는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성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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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콰쾅 소리 들리니까 상처입은 병사들이 죄다 녹아 죽었다고?"

녹서스는 웃을수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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