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무조건 이기면 된다도르 녹서스
그리고 명예롭게 이겨야 된다도르 데마시아
오늘은 둘의 일반병이 아닌 특수병과들을 알아보자
일단 녹서스는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설정 답게 여러가지 미친 수단을 사용한다.
여러 공성무기는 기본으로 사용하며
아이오니아 침공 때는 시간선을 잘못찾아 온듯한 전함까지 동원한다.
여러 토착생물을 길들려 타고다니는 기수또한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프렐요드&아이오니아의 생물 가리지 않고 길들여 전장에 활용하거나 운반용으로 사용한다.
심지어는 죽은병사들까지 강제로 제 징집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대
죽음에서 돌아온 사이온을 중심으로
살자폭탄병 재활용
기수&생물 부활시켜 재활용
애저녁에 죽은 선조까지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추가예정인 아타칸 같은 네임드 장군들까지
이와 같이 녹서스는 비합리적인 전술까지 동원하여 전쟁의 판도를 바꾸려한다.
반대로 데마시아는 어떨까.
귀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데마시아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미친가문이 존재하였으니.
바로 갈리오를 제작한걸로 유명한 듀란드 가문이다.
이들은 페트리사이트로 마법면역의 미친 괴생물체들을 만드는대
마법쓰지마 강아지부터
크기가 사냥개가 아닌 무언가
페트리사이트 몸체로 날아다니는 괴조
부딪치면 사망확정인 멧돼지.
정찰용으로 만든것도 저런크기로 뛰어다닌다.
그리고 "저딴걸 막으라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거대 괴물을
듀란드 가문은...
페트리사이트로 골램까지 만들어서 자동화 하고있다.
데마시아가 저거 마법아님? 해서 사리면서 깔짝깔짝 방어전 용도로 쓰고 있지만 리미터가 풀리는 순간 녹서스 수도 한복판에...
갈리오+위에 페트리사이트로 만든 괴물들이 영웅강림!! 하면서 등장할수도 있다.
그리고 공식설정 인지는 모르겠는 데마시아의 미친 전력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