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0대 남자가 자살 목적으로 집에 불질러서 죽음 2. 그 불로인해 방화범의 두 20대 아들이 중상을 입었고 특히 동생쪽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
3. 형은 트위터를 통해 모금운동을 벌임. 형이 평소 블루아카이브라는 남성향 모바일 게임을 하고 팬아트를 그렸기에 블루아카이브 게이머들을 비롯한 남초 커뮤를 중심으로 모금 행렬이 이뤄짐. 남자들끼리 서로 돕는모습을 아니꼽게 보던 여초, 페미커뮤에선 블루아카이브라는 게임이 소아성애게임이며 그 게임을 하고 그림도 그리던 형은 소아성애 페도필리아라는 누명을 씌웠고, 치료받지 못하고 죽도록 저주했으며, 기부 방해 공작을 벌였으나 남초의 협동으로 목표 모금을 달성함.
5. 그런데 모금 당사자인 형이 자신들을 도와준 남초 게임 커뮤유저들이 아닌 자신들을 방해하고 저주했던 페미니스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본인을 욕한건 양쪽 다 그랬다며 양비론을 날림. 그리고 앞으로 모금은 소아성애자이자, 남페미이며, 넷카마질 하다 걸린 전적에 기부금 횡령의혹까지 있는 인물에게 보내달라고 선언.
6. 4번에서 기부에 동참하고 페미들의 마타도어를 방어했던 남초유저들 단체 멘붕중. 남초 게임 커뮤가 주도한 기부릴레이는 오히려 기부를 테러하고 저주한 페미니스트들과 페미니즘 단체에게 모든 공로가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