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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난리 났다는 소녀전선2 상황

유머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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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image.pngimage.pngimage.png 2주전에 이미 최소 1돌 이상(각 인형당 유료 재화 기준 못해도 5~10만)꼴아박아야 나오는 성능을 가진 가챠 케릭터의 스킬 설명 및   스킨 툴팁 설명을 잘못 써뒀거나 버그로 작동 안함   돈주고 파는걸 과대 광고한거고 난리난 상황이었는데    사과한다고 뿌린 재화도 너무나 적었고   캐롤릭 스킨 툴팁 오류는 아몰랑 하고 넘어가버림image.png 거기다 고객센터 대응은 "강요된 결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기싸움 까지 함 image.png 소전2에서는 일반 발주 배너를 통해서 6명의 인형과 6개의 무기 중에서 랜덤으로 하나를 뽑을 수 있었음.image.png 허나 이 일반 발주는 나중에 한번 크게 개선이 되고   유저들은 이 사실을 한국/글로벌보다 1년 빠른 중국서버를 통해 미리 알고 있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는 성능이 좋은 상시캐인 경구/토로로를 뽑기위해서 가챠권을 아끼라는 쪽과 

어차피 최소 몇달 뒤의 일이니 미리 지른다는 쪽으로 나뉜 상태.  image.png그런데 특정 트리거가 발동되면 반년뒤의 클라이언트 정보를 적용시킬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고   그 클라이언트에는 상시 지정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었으며 

실제로 뽑기가 가능한걸로 알려졌음image.png 이거 때문에 누군가는 원하는 상시캐를 돈주고도 못뽑는데 

다른 누군가는 버그로 뽑았다는 가능성에 엄청나게 불타게 됨       그래서 상시뽑 반확정 할 수 있는데 막아 놓은것도 빡치는데   계속 터지는 게임내 버그, 스킬 툴팁 오류에 대한 쥐꼬리 만한 보상,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인 캐롤릭 스킨 문제   다 엮이면서 유저들 분노는 폭발함image.pngimage.png 여기는 트럭안박고 그냥 유저들이 접을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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