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이잖아요? 그래서 급식들한테는 오늘이 무슨날이야 수요일을 다먹는 날 수다날이죠?
근데 메뉴에서 ㅅㅂ 단백질은 눈에 씻어도 안보이고
꼴랑 있는게 버섯 탕수육임
학생중 한명이 그거 보고 개빡돌아서
" 야이 ㅆ발 우리가 스님도 아니고 왜 버섯 탕수육을 처먹어야해 "
이러고 소리지르더니 급식 아줌만들한테 가서 식판 내려놓고 하는말이
" 제발 부탁인데 수다날에는 이런 요리좀 내놓지말고 고기로 만든 탕수육을 좀 만들어주세요 진짜 ㅈㄴ 맛없어요 "
이럼 얘들 단체로 개빠개고있고 급식 아줌마들은 벙쪄가지고
" 그래 미안허다... 다음에 고기로 만들어 줄게... "
라고하심 ㅋㅋ
체육을 사랑하는 롤대남의 심기를 건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