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날씨의 아이를 봤는데요.. 계속 그 여주인공만 생각나고.. 영화 계속 보고싶고.. 그 푸른 하늘 작화도 미칠거같고..그냥 너무 휴유증 남는데..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