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속에서 깨면 복도에서 내가 주저앉아있다가 깸 깨자마자 그러면 종이 울림 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상태로 수업하러 들어감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서 들어가면 초딩때 전학오기 직전에 다닌 두번째 학교 영어실 모습임 거기 들어가면 쌤들끼리 모여서 연수받는 모습인데(중학교때 ㅈㄴ 웃긴 사회쌤 뽀글머리 딱 보여서 잠에서 깰때마다 어이없음) 어째선지 난 거기있고,내자리는 왼쪽 뒷자리에서 한칸앞. 거기 앉으면 항상 앞에 여자애 한명이랑 옆에 여자애한명이 앉는데 난 항상 내 앞자리 여자애한테 눈이 갔음 대충 연수듣다보면 갑자기 단합 게임설명을 함 그러면서 "이 지도를 한번 보세요" 하면서 딱 보여주는데 거기에 각자 캐릭터들이 있고, 캐릭터 조정해서 미로를 3D로 보면서 깨면됨. 클리어하고 나면 갑자기 도착지점에서 워프포탈같은게 열림 "통과" 라는 음성이 들리면서 도착지에 도달한 전원이 빨려들어감 문제는 본인 캐릭터에 이입되면서 빨려들어가는거 나같은 경우엔 뒤에 오던 사람이 내가 얻은 아이템 뺏어가서 쫓다보니 샛길발견해서 그 사람이랑 동시 통과해버려서 빨려들어감 아마 걔가 내가 눈여겨보던 여자애여서 약간 노는느낌으로 쫓아갔던 거 같음... 그러고 빠지면서 둘다 무서우니까 손 잡고 떨어짐 빨려들어가면 암실인데 거기서 어떤 진형을 선택함 파랑 노랑이었나, 빨강 노랑이었나 말했듯 암실이라 색 기억은 안남. 난 아까 말한 여자애랑 같이 손잡은채로 떨어졌는데 멀어졌음 근데 막상 또 선택은 같은걸 했는지 선택하고 나온 문두개 중 하나로 들어가니 거기 있더라고 거기에서 다들 입구에서 들어가면 나오는 큰 공실 오른쪽벽에 쪼르르 일자로 앉아있었는데 줄 마지막에서 2번째에 손잡고 떨어진 여자애 있었고, 마지막은 내 옆자리였던 여자애였음 거기 줄에 앉아서 나랑 손잡고 떨어진 친구 손 간지럽히면서 "왜 내 손잡고 떨어지냐 ㅋㅋ" 이러면서 놀리고 있으면 보통 암실에서 스크린 켜지며 꿈이 끝남
꿈꾸는 매번 그 여자애가 누군지 얼굴이 기억안나는거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도 불구하고 말임 그래서 계속 샛각해봐도 답이 안서는데 어제 다른 꿈꾸는데 우리학교 여자애 나온거보고 아 얘가 걔다 딱 생각들고 속이 뻥 뚫리는게 연애하고 싶다 생각들었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