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내에서 유희왕 초대 시절엔 카드에 미친놈이 사회적 통념으로 소수파였다
이 인식이 기본이었는데 하필 대기업 총수 새끼가 카드게임 과몰입 하는 새끼라 극장판 시점에서 주민등록을 덱으로 하는 수준까지 간 거였던 거지, 세계관 내에서는 게임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후속작인 GX에서는 개쩌는 스포츠 경기 쯤으로 인식이 상향 되었다
이 짤도 사실 인기 스포츠 선수 되어서 민심 컨트롤 하면서 벌어먹겠다는 소리.
뭐 여기도 과몰입 새끼들이 존나 많아서 티가 잘 안 나기는 한다.
진짜 듀얼에 미친 세계관은 5D's
듀얼로 구속해라!! 라는 대사로 유명한데, 이 대사에서 이미 알 수 있다시피, 국가 기관부터가 듀얼을 기초로 시스템을 만들어놓았다.
다른 작품은 듀얼로 상대 죽이려면 고대 이집트 마법진이나 허황신 봉인된 카드 같은 게 필요한데 얘네는 일반인들도 카드게임 하다가 가끔가다 뒤지기도 하는 수준이니 할 말 다 했다.
듀얼 같은 위험한 거 하지 말고 전차도로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