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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신기한 역사 모음

유머2개월 전미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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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평생 일본어 할줄 몰랐음


독립문 현판 이완용이 쓴거임



고대 로마제국 gdp는 약 260억달러

대한제국은 60억달러였다.


김일성은 사실 태극기 좋아했음 북한국기로 지정하기전에 남한에서 먼저 써버려서 어쩔수 없이 인공기를 썼다고..

교과서에 실린 후삼국시대 지도는 극초반 지도임 저것만 보면 후백제가 좆밥같아보이지만

926년 신라쳐들어가서 경애왕죽이고 공산전투에서 고려 줘털었을때에 지도를 보면 이렇다.

당시 한반도 주요 곡창지대인 꿀땅들을 다 먹고있어서 고려랑 비등비등했음


히틀러 기모노 입은적있음


칼 마르크스는 링컨의 열렬한 후원자였다(?) 편지도 보냈다고..

피라미드 지을때 매머드 멸종 안함 ㅋㅋ


현재 중국의 유물은 중국보다 대만에 압도적으로 많은데 장제스가 대만으로 튈때 최우선으로 챙긴게 자금성안에 있는 문화재들이였다. 그리고 중국내에 남은건..

"중국엔딩"

1914년 찍은, 오헝제국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1830~1916)와 황태손 오토 폰 합스부르크(1912~2011)

사진도 없었던 절대왕정시대에 태어난사람과 스마트폰이 발명되는시대까지 봤던 사람의 투샷임


2차세계대전때 일제 항모수가 미국보다 많았었음.

휘황찬란하여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일컫는 말인 "불야성"의 유래는 송나라의 수도인 개봉을 두고 유래했다. 전기도 없는 중세에 이런말이 나온정도면 당시 송나라의 경제력을 짐작할수있다.


송나라는 몽골제국에게 1278년 멸망한다. 위사진은 송나라 최후의 전투인 애산전투의 삽화.

홍콩부근에서 벌어진 몽골과의 최후의 싸움에서 패배한 송나라는 황실,관료,백성 할거없이 전원 물속에 투신엔딩. 대몽 전쟁중 송나라 관료중에 단한명도 투항자가 없었다. 이전투에서 겨우 살아남은 진씨노인이라는 사람은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가정을 일구고 90넘어까지 장수했는데 이사람의 외손자가 바로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이다.

우리에겐 생소한 삼국지 엔딩 삼국지의 조비는 헌제에게서 반강제로 선위받아 위나라를 건국

근데 이 조위는 사마씨 가문에게 고평릉사변이후 대낮에 황제가 창에 찔려 뒤지며 찬탈당함

결국 사마염이 (사마의 손자) 진나라를 건국하며 황제에 오름

오나라까지 멸망시키며 진정한 삼국통일을 하는듯 싶었으나..

사마염 사망후 2대 황제 사마충이 즉위했는데 이새끼는 현재로따지면 지적장애 3급정도 되는(기록으로 입증)애라 황후 가남풍이 권력을 잡고 국정 농단하다 유일한 후계자인 황태자를 암살함

비어버린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전국에서 왕족들이 반란 일으켜서 나라 오체분시됨 (팔왕의 난)

나라 꼬라지를 본 북방오랑캐들이 그대로 밀고 들어와 화북을 먹고 자기들끼리 나라세움 이때를 5호 16국시대라 부름



더 많은데 반응보고 괜찮으면 더 올릴게 ahri_love_wink_02_inven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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