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욕먹을 지금까지 욕먹을 지도 모른다는 걱정하고 글들을 썼는데 자기 의견을 내비쳐 주는 댓글을 보고 내 생각들 적어봄

댓글들 솔직히 포기하는 모습 보이는것도 충분히 이해됨.. 여지것 국가한테 데이고, 보여주는 모습이 실망스러운거

그래도 난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해봐야지 이민갈거 아니고 ㅈ살할거 아니면 계속 살아야 하는, 내가 태어나고 살아왔고 살아갈 것인 이 나라를 우리손으로 바꾸려고 노력정돈 해봐도 되니까

솔직히 나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힘이라곤 없는 작은 나비의 날개짓과 같어 그래도 나비효과란 말이 있잖아? 내가 기점으로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믿음 이걸 가지고 옵지를 기점으로 무너져가는 남자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넓혀가고싶어

내가 할 수 있는건 작은 불꽃, 님들이라는 지푸라기들에게 옮겨붙고 님들도 다른 지푸라기들에게 옮겨주는 그럼 거대한 불이 될 수 있을거란 님들에 대한 믿음

옵지님들한테 바라는건 이 마인드 하나야 내가 만든 캐치프라이드 같은건데

모두가 뭉쳐야 한다

남자고 여자고 빨간색이고 파란색이고, 정치적 이념과 본인의 사상은 뒤로 밀어두고 나와 우리를 지키려면 뭉쳐야해

ㄴ 쓰고보니 좀 오그라 드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뻘글 읽어줘서 고마워 😊

모두가 뭉쳐야 한다

밑에는 내가쓴 글이랑 댓글들 있는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