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롯데 vs 기아 경기 롯데 선발투수인 나균안이 경기가 열리는 오늘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롯갤러에게 발견됨 야구 특성상 전날에 술을 마셨어도 잘 던졌다면 와 나동렬~ 하면서 빨아줬겠지만 1.2이닝 만에 시원하게 8실점하고 강판당함 올해초 불륜사건도 있었던 선수라 이번 음주 사건 터져서 롯데 팬들이 불만이 폭발함 팬들이 야유하니 관중 째려보는 선수들